좋은아저씨 2025. 5. 30. 07:36

 

 

 

글(가사)이 조금 미숙..? 유치..? 하긴 하지만 싱크가 잘 맞아서 올려봅니다.
싱크로 수준 - 별 5개 만점에 5개



-너를 기다리며

나의 마음을 아시나요.
혼자라는 생각에 낙심이 되어요.

나의 부족함을 알지만 당신의 겸손함을 바래요.

당신의 부족함을 감싸 안을 자신은 없지만
당신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 만날 그대...
당신을 기다리며 눈을 감아요.

나의 외로움을 간직한채 살아 갈께요.
당신을 만나게 되는 그때까지.

그때 소중히 간직해온 저의 마음을
당신에게 드릴꺼에요.

 

 

 

-2002.7.8. PM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