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저씨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령님께서 강하게 임재하셔서 내게 전하라 하신 말씀 입니다.

요즘 국가위기상황과 관련하여 주의 종들이 한국교회 목사님들 회개해야 한다고 외치는 영상들을

몇개 보았고, 여기에 링크시켜 놓은 영상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성령님) 께서는 내게 성결하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성결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행하는 것이고, 그것 또한 우리의 회개가 될 수 있어서

그 회개가 하나님 앞에 좋게 보임으로 국가위기상황에도 영향을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취미로 적어보았던 비둘기 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쓰고 얼마 지나서 성령님이 그 글에 동조하신다는 것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비둘기들이 먹을거 때문에 거기 오는것

같은데 구정물에 쩔어서, 오염된 비둘기 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소재로 글을 썼었습니다.

오늘 자다가 주님이 부르셔서 일어나서, 역시 오늘도 뭔 말씀이 있으시겠구나 하고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주님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하고 말했을 때, 역시 몇일전과 같이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며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거짓계시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주님께 물었는데,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니라 라는 말씀이 있던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찾아 보겠습니다. 요즘 성경 앱들에는 검색 기능이 있어서 금방 찾을수가 있습니다.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벧1:16 개역한글)

제가 기도를 마친 후 그 내용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적어보았습니다. 다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그냥 바로 나열하겠습니다.

'술, 담배, 동성간 간음, 본능대로 끌려가며 사는 삶, 고넬료'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이런 내용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경건하게 사는 크리스천들은 인구비율적으로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10명중에 8명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도 또는 말씀 없이는 유지조차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고,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대로 산다면 그것은 위험요소가 있는 삶입니다.

더구나 말세에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에는 신부를 찾으러 오신다고 하셨고

그것이 휴거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그 신부, 휴거되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숫자가 적은거 보다는

그만한 준비와 믿음으로 주님이 언제 오실까 항상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술과 담배. 이 두가지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술은 점점 사람을 잠식해 가서 최후에는 사람을 지배해 버립니다.

담배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끊게 되었다는 간증들이 무수히 많은걸 보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 입니다.

-동성간 간음... 본인이나 사람들 생각에는 어떨지 몰라도 하나님은 이것을 죄라고 말씀 하십니다.

-본능대로 끌려가는 삶..

이렇게 계속 산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에서 항상 패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 이렇게 43년을 살아왔습니다. 결코 벗어날 수 없었고, 이길수도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크게 부어지는 날에는 영적으로 넘어지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세상적인 변질된 교회도 아닌, 신실한 하나님의 종(목사님) 에게 말씀을 들으며 살아도

변화되지 않았고, 제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거의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그간 스팀게임 140개 사놓고.. 지금은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걸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풍요롭고 온갖 오락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마지막 시대의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어렵고 힘들어서 주님을 찾았을 지라도

지금은 그러지 않는 사람이 어렵게 살던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천국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잘못된 신앙을

세상적인, 인본주의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고, 그것이 대다수의 교회 입니다.

신사참배를 강요하던 일제시대때 당시 90%의 교회가 예수님을 배신. 배반, 배도하고

살아남아 대한민국 교회의 기반이 된 것이 우리나라 기독교의 뿌리 입니다.

그래서 그곳엔 성령님의 역사가 없고, 성령님이 역사 하셔서 방언의 은사가 터지면

하지 말라 가르치는 그런 교회들 입니다. 그런 것이 성령 훼방죄 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역사가 없는 곳에서, 무슨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까,

원래 신앙생활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을 통하여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데,

그것이 안되는 교회가 많습니다. 되는 교회에서도 성도들은 주의 종(목사님)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순종이 어렵기 때문이고, 세상에 미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겠다는 소망이 생겨도

세상 것들에 다시 휩쓸려 가는... 정말 풍요롭고 놀거리 많은 세상속에 살고 있습니다.

유투브 라던가.. 음란물 이라던가... 너무 쉽게 취할 수 있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말씀을 받으면, 그 말씀에 순종하려 애써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광적인 믿음이 아니고 올바르고 당연한 믿음인데, 가리워져 있을 뿐입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적인 교회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에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종(목사님)들의 말씀을 진실되게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채 읽지도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단의 공격에도 취약 합니다. 그들은 거짓 선지자요. 그들의 우두머리는 거짓 그리스도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거짓말로 사냥하는, 영혼의 사냥꾼 들입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베드로를 초청하여 복음을 들은 의로운 이방인 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구원의 축복의 길에 이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되시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 보다 옳으시고 멋있으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그분의 존재를 알아갈수록 그분이 진리 이심을... 알게 됩니다.

사탄의 말은 모두다 거짓임을 알게 됩니다.

사탄은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려 합니다.

우리는 속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