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을 선택...!

 

뇌물이라도 먹어라.. 다시 200 GP를 건내 봅니다.

 

제발 평화... 네, NO WAR...!

 

제인 캐릭이 협상을 시도 합니다.

 

오옷...!!

 

TRADE(거래) 라는 항목이 나타났습니다...!!

 

니프 캐릭에 모든 돈을 옮기니 총 4046 GP 가 되었습니다. 역시 내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며 고생을 좀 했지...

 

클레이모어도 있고..

 

기본 무기 보다 한단계 높은 무기를 샀습니다.

 

숏 보우를 팔고..

 

창도 팔때가 된 걸까요...?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무기점 앞에 섰습니다...

 

음.. 뭔가 살짝 부족한 보물상자에서 얻었던 검과 갑옷..

 

무슨 뜻인가 알아봤더니...

 

전 무슨 도마뱀인간 칼인가 했다는.. ;(영어 모름 ㅜ)

 

제 위저드리7 플레이에 있어서 굉장한 전환점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예전 컴퓨터 게임 잡지의 스캔본을 공유해 놓은 유성가면님의 블로그에서 위저드리7 공략들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에 보았던 게임컴 공략은 3편중 1편이 빠져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게임잡지에서 한방에 끝내논 공략도 접할 수 있었죠.

제가 아마 게임컴 공략을 보고 중학생때인지 고등학생때 위저드리7 패키지를 구매했던 거 같네요.

왜 이 무기점 앞에 서 있나... 예전편을 보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죠. 장비를 사고 싶어 들어갔다가 쫓겨나기만 했던

그 곳에서, BLACK MARKET 이라고 말하면 통과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키워드는 주점에 가면 듣게된다는데

영어를 거의 모르니 알 수가 없었던거 같네요. ㅜ

 

끼익

 

음 뭔가 어렵지 않고 편안한 텍스트가 뜨는데.. 알수는 없습니다. ;

 

으윽.. 첨에 키워드를 말하지 못하고 쫓겨나서 안면이 익힌건지 믿지를 않습니다.

스파이는 어디에나 있지! 라는 뜻일까요? 시크한 주인장 입니다.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비밀키워드를 말해서 그런지 바로 쫓아내지는 않고 1:1로 대면할 수가 있네요.

 

거래가 안되는거 보니.. 할 수 있는게...

 

CHARM(매혹마법) 마법을 거는 것이네요. 근데 첫방에 걸렸습니다.

 

그 다음 협상 메뉴중에서 평화...! 를 선택

 

비숍 클래스 제인이 사교스킬을 좀 올려놨어서 협상을 시도 합니다.

 

너무 시도를 했던 탓일까...

 

화가 났습니다. -_-;

 

그러나 다시 한번... 아직 제가 아는 무기상점은 이 마을에 밖에 없다구요..

 

끼익..

 

또 참을 시전...

 

이런.. 걸리지 않았네요.

 

사라져 버려서 다시 밖으로..

 

마법 시전...

 

평화...

 

이번엔.. 뇌물을 먹여봤는데,

 

돈은 사라지고 효과는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로드..

 

다시 적습니다.

 

똑같은 반복...

 

풀파워 참...

 

참(매혹) 마법을 걸고 평화를 제안합니다.

 

상점 주인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했고.. 무기를 살곳은 여기밖에 없는데...

posted by 좋은아저씨
:

쿨럭... 도둑 시리아가 9레벨로 렙업을 하였습니다. 스크린샷을 너무 조그맣게 찍은거 같네요. ㅜ;

 

님프와 나비들을 조우...

 

나비같은 애들은 전투 초중반쯤 되면 잠공격을 날리고... 님프는 더 다양하게

위협적입니다.

(젤 후방에 있는 마법사의) 불맛을 보시고...!

일제히 공격하다 보니 운이 좋았는지 님프 2마리를 먼저 잡게 되었습니다.

한 몸매 하는듯 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애들 입니다.. ;

 

이제 나비만 5마리 남은...!

 

1마리 남고...!

경험치가 짭짤합니다.

 

니프 캐릭도 렙업을 했습니다.

 

오늘도 피라냐를 만나네요. 5마리면 가능할지도...?

 

언제나 전투의 시작은 각종 버프와 단체 마법들이죠...

 

물리쳤습니다. 레인은 좀 위험했군요..

 

여전히 짭짤한 경험치 입니다. 뉴시티 앞마당에선 200 이었죠.. ;;

 

굉장히 먼곳을 헤엄쳐서 건넜습니다. 수영 베테랑이 되가네요.

 

헤엄치다 또 전투...

어떻게 잡았나 저도 의문이군요.. ~_~;

 

마지막 녀석을 뚝배기...!

해치웠습니다. 모든 전투를 이긴건 아니지만 요 몇번은 생각보다 승률이 좋았네요.

 

휴식...

 

어느새 여기저기 많이 지도를 밝혀 놨네요. 물이 있는 지역도 말이죠..

 

참 여러가지가 구현되어 있는 위저드리7 입니다. 수영에 산오르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위저드리7의 전투는 잦습니다. 그렇지만 졸립지는 않아요. 긴장이 된달까...

처음에 파티를 잘 만들어야 그나마 오래 전투를 하게되서 진행이 수월합니다.

전 위저드리7을 많이 안했지만.. 두자리수 레벨까지 올려본 기억이 없네요. ;;

 

이런 게임이 한글화 되면 참 좋겠지만.. 아니면 리메이크라도 나오면 한글화를

기대해 볼텐데 말이죠. 넘 옛날 게임이에요. ㅎㅎ

posted by 좋은아저씨
:

넘 몹들의 텃세가 심해서 돌아가려는 중입니다.

 

남쪽으로..

 

온길을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네이젤을 통한 치료중..

 

이쯤 오니 어느정도 안심은 드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이코키네시스 아저씨가 나타나더니 말을 하는데...

 

영어가 딸려서 못알아듣겠지만.. 자기네 쪽에 들어오라는 건가...

 

형제? ;

 

못알아 먹겠다...

 

가.. 가라고...

 

너처럼 되고싶진 않다..

 

휴.. 드디어 대화가 끝남. 카마스 투란..? 뭐하는 놈이지, ;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놈이었습니다. ;

 

그래서 다시 내려오고 있었는데,

 

저번에 목숨걸고 도강했던 그 물가...

 

요쪽서 출발하면.. 하지만 위험하네요.

 

쉬고 있었는데..

 

때로는 우습지 못한 곤충들의 등장..

 

3마리면 가능성이 있을듯...

 

이겼지만 경험치는 그닥이군요.

 

수영을 조금씩 해보는 중인데...

 

식인 물고기 피라냐때 등장.. -0-

 

이놈들 숫자좀 보십시오.. ㅜ

 

네이젤 사망하여 전투 포기...

 

다시 로드해서...

 

어푸어푸 수영 스킬이 20은 되었으려나.. 수영스킬이 너무 낮으면 1칸도 못가고 죽어요. ;

 

살아나왔네요.

 

휴식중...

 

헉.. 이놈들은 그 나비같은 곤충들보다 더 무서운 놈들인데.. ;;

 

숫자가 3마리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이겼네요...!

 

많은 경험치 Get

 

시리아가 렙업을 했네요.

 

이 겜에서는 도둑이 레벨이 빠르게 오르네요. 기본 클래스라서 그런가..

 

검은 마스터 했습니다. 숙련도 100. 여담이지만 이렇게 보면 울티마 온라인 스킬같은 느낌도 드네요.

 

단검술 좀 올려주고..

 

와.. 어느새 수영실력이 40이 됐어요. 함정 해제하는 스킬도 많이 올랐네요.

 

휴식...

 

치료마법도 좀 써가면서 휴식중..

 

그리고 무사히 회복이 끝나면 세이브...!

 

이어서 계속 수영을 해줍니다.

 

수영과 쉼 반복..

 

수영과 쉼.. 또는 전투.

 

첨 도강했던 곳으로 왔습니다.

 

지도에도 그려질겸 여기저기 조금씩 수영을 합니다. 사실 마나가 젤 회복하기 오래 걸리죠.. 스테미너는 마나에 비하면 금방...?

 

위저드리7은 단기 세이브가 필수입니다. -ㅅ-;

 

아마도 방향 돌리는 중에는 스테미너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세이브!

 

전 나름 재미났는데, 보시는 분들은 자꾸 수영만 해서 짜증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

 

이곳은 수도승이 돈을 내면 땟목을 태워주는 그 곳이네요.

 

우린 이제 이용안할꺼야. 직접 건너면 되니...

 

여기를 지나려면 얘들이 한번씩 나온답니다. ;

 

수영으로 건너왔고요,

 

쉬다가 적들 출현,

 

5마리... 등급이 낮은 애들이 아니면 이기기 어렵겠는데요.. ;

 

진지하게.. 블레스 최대로 걸고...!

 

마법으로 잠 깨워보고...!

 

악!

 

역시나 어렵네요.. ;

 

전투 포기...! 그리고 다시 로드.

 

다시 수도승 나루터로 왔습니다.

 

건너온 뒤 휴식...

 

우리는 적들이 약한 곳을 향해 가고 있었죠...

 

근데 여기도 물이 있넹...

 

여기서 출발해서 왼쪽으로 나오면 되나...? 좀 길어보이긴 하는데..

 

위험을 느끼고 중도 하차...

 

쉬고 세이브.

 

여기서 건너면 될듯...!

 

오옷...

 

헉헉... 이건 수영게임이 아닌데, 그치만 판타지닷...!(짐을 메고 강을 헤엄쳐...? ;)

 

지도를 펴 봅니다.

 

살아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잉? ;

 

오늘의 세이브는 미래의 보험...!

 

다 차면 세이브를 해줘야 합니다. 전투 한번 한번이 쉽지가 않거든요,

 

길을 잘못 들어서 인지 전투 난이도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 아저씨는 왜 나타난 건지.. 잘 모르겠어서 걍 떠났습니다.

 

많이 못갔지만 되돌아 오자...

 

이 것은 수영드리.. ㅜ 너무 대놓고 수영 수련만 했네요. 생략을 하는게 나을지도.. ;

 

약한 몹들 나올 쪽으로 이동중 입니다.

 

덤벼라...!!

 

헛... 너무 경험치가 쪼금...

 

약한 적들을 향한 갈망... 그러나 너무 과했던 것일까요.. ;

 

뉴시티 앞까지 왔는데...

 

해치웠습니다만...

 

경험치가... ; 많이 주던 곳은 3000 이상이었는데..

 

이건 뭔가 조금 아닌듯한 느낌..

 

뉴시티 표지판 입니다.

 

온 김에 전에 못하고 지나친 부분들을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 쌔진 않아도..

 

그렇게 약하진 않네요..

 

탐색에 능한 레인저 메어리가 무언가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는데...

 

뭐가 써있는 종이...

 

 

이거슨 무엇인가...? 나중에 알았지만 블루 옐로 옐로 레드 였던거 같네요.

 

이게 바로 그 쪽지

 

들어갈 수 없는 무기상점에 와봅니다...

 

역시나 대답할 만한게 없습.. 아 아니..

 

이거라도...!

 

흑흑..

 

나도 무기를 사고 싶소...

 

쫓겨났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술집에 가면 이놈에게 말할 암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

 

무기상점은 포기하고..

 

못들어간 곳이 어디인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을에서 이곳에 다가가지 못했던 듯하네요.

 

적들의 출현...! 그냥 랜덤으로 등장한 적들입니다.

 

물리침...!

 

경험치는 그닥.. 이지만, 이거보다 살짝만 더 쌔고 경험치 조금 더 주면 좋겠네요.

 

그 종이쪽지를 발견한 거 빼고는 그닥 얻은건 없었네요. 뉴시티를 다시 떠납니다.

 

그래서 그 후로요...? 수영을 좀 더 했답니다. ;

 

이제 수영 편집 할께요. ㅜ ㅜ

 

그 날 파티는 전멸했다고 해요... ;

 

축복 최대로 걸고...!

 

잠 마법도 외웠지만...

 

맞죠? ;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비틀이 들도 이젠 달라졌습니다.

 

파티를 조여 옵니다...

 

 

레인저 메어리의 상태입니다. 레벨 7...

 

창을 휘둘러서 폴암류기술이 제법 올랐습니다.

 

수영 15...!! 정찰도 15군요.. 그래 좋아...!

 

새로운 마법 입니다.

 

홀리 시티를 벗어난 파티는 불쏘는 도마뱀 등의 위협으로.. 한계를 느끼고 다시 돌아가자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홀리시티를 다시 들어가서 반대편인 첫 입구로 나와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영을 조금씩 해보다보니 3번만 지나가면 넘어갈 수 있는 지형이 보이는 겁니다.

좋다 한번 해보자..! 하고 목숨을 건 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운좋게도 반대편 지형(윗지형)으로 살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휴식과 전투를 반복하다가 자이언트를 만나게 되었죠.

 

이넘들은 저번에 곤족 왕과 함께 파티를 부숴버리던 그놈들이 아닙니까...?!

 

생각보다는 상대할만 한게 이넘들이 순한 버전인지 파티가 강해진건지 얼추 상대해볼만 해졌더군요.

 

그치만 그건 자이언트가 2명일때 쯤이고 지금은 엄청 많죠? 네, 파티원이 죽어서 전투 포기.

 

한번 전투하고 한번 쉬고.. 그러다 적이 출몰해서 쉬던거 망치고.. 운좋아서 적이 출몰 안하면 세이브...!

위태위태함과 평탄함의 사이에서 마치 보릿고개 넘어가듯이...

 

헉 님들 뭐임...?

 

님프가 얄짤 없군요... 레인이 죽어서 다시 로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 보았습니다.

 

넘 난이도가 높아져 가는거 같습니다.

 

답은 레벨업 인가 봅니다..

 

일단 쉬고...!

 

건너서..

 

잠자게 만드는 그넘들.. 혐 합니다. 사이코(초능력?)계열의 푸른 수도자같은 놈들 다음으로요. ㅜㅜ

 

마법창 보니 좀 더 강해져가는군요.

 

그러던 우리는 에얼리언.. 아니.. 아마도 거미종족이 사는 곳이겠죠? 여기는...?

 

도착하였답니다.. 아.. 이 정적... 삼엄하구나..

 

여기저기 기웃...

 

새로운 적들입니다. 적절하게 강합니다.

 

니프가 죽어버리는 군요.. 강함이 증명 되었습니다.

 

드라곤 룩이면... 엄청 커야 하는거 아닌가,

 

대신 이기면 이렇게 높은 경험치를 얻는 편입니다.

 

비숍인 제인이 비전투시 힐하는 모습 입니다.

 

쌩유 쌩유...!!

 

기웃거리던 저희는 던전입구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현실의 벽 앞에 들어갈 엄두를 못냅니다.

 

다시 온길따라 돌아가야 겠네요.

우리가 가는길엔 좀 더 약한애들이 나와주기를 바라면서요.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강을 건너서 길을 따라 왔더니 새로운 마을이 보입니다.

 

왼쪽으로 돌아서 입구로 걸어갑니다.

 

두명이라 방심했는데 두명치고는 너무 강하네요.

 

드디어 마을의 풍경이 펼쳐 집니다.

 

지도를 그려보니 이런식의 구조인데.. 문중 하나를 열어야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네요.

 

해서 문을 열었는디..

 

역시나 강한 애들이 나옵니다. 이럴때 로드를 해서 다시 들어가면 약한 애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지요.

 

구멍이 있고 안에서 뭐라 소리를 외치는거 같기도 한데.. 들어갈 방법을 모르겠어요. ;

 

뭐라고 말을 쳐봐도 반응이 없습니다.

 

홀리시티. 수도승들의 마을인가 봐요. 그런데 여기서도 무기점은 없었습니다.

 

일부러 다 지나가서 지도를 그려놓은 모양.. 검은 부분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수영실력이 늘어나면 와서 헤엄좀 쳐야 겠는데요?

 

뭔가 저희를 해하려 하는 놈들인지.. 특정 자리에 가면 길을 가로막고 공격을 해댑니다.

 

3명인데 엄청 강해서 간신히 이겼습니다.

 

성직자의 마법에는 치료와, 상반되는 공격마법이 있습니다. 치료마법과 마나를 공유하지요.

쉽게말해 우리편 쏘면 힐 적에게 쏘면 공격.. 뭐 이런 비슷한 느낌인데..

최대파워로 공격하니 무려 29의 데미지를 입히네요.

 

초반에 못잡으면 골치 썩는 애들입니다. 뭐 게임을 진행해오다 보니 거의 모든 몹들이 단체

꼬장 마법을 쓰는거 같네요. 잠에서 부터.. 공포.. 독.. 눈멀기 등등..

 

때려쳐! 라고 소리지를 정도로 모든 전투가 진땀을 뺍니다.

그리고 파티원이 사망해서 전투포기를 누르고 로드를 하게 되지요. ;

 

감별 스킬이 점차 높아지면서 왠만한 아이템은 다 감정이 되네요.(쉽게 말해 아템옵션확인)

 

열심히 전투로 전전긍긍하며 마을의 지도를 그립니다.

 

어스 골렘...? 딱히 기억은 없었던 적이네요.

 

홀리시티를 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숲길이 이어지네요. 여기저기 이동하며 지도를 그려 봅니다.

 

여행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희한한 모양의 적입니다.

 

가볍게 퇴치...!

 

론틀렛의 레벨업...! 검의 달인이 됐네요.

 

모양은 아까와 비슷한데 구성원이 다르네요. 엄청나게 강함..

 

새로운 마을로 갈때까지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였죠.. 근데 점점 쌔지는 겁니다. 애들이.. ;

감당 못할땐 재시작을 했지요. 아무래도 기획자의 의도가, 멀뚱멀뚱 여기저기 시행착오를 다 격으면서 적들과 싸워 레벨업한 주인공 파티를 생각하며 거기에 맞게 짜놨나봅니다. 그냥 정주행 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중대한 사실을 발표하려 합니다.

 

새로운 파티로 다시 시작하는.. 삽질을 하고 말았답니다. 부디 이번이 마지막 파티가 되길... ~_~
메어리가 힐러에서 레인저로 바뀌었고, 제인이라는 비숍 캐릭이 추가되었습니다.
비숍은 성직자와 마법사 양쪽 모두 배울 수 있는 클래스 입니다.
레인저는 고유? 마법중의 하나인 단체독걸기 등도 있고, 정찰(스카우트? 주변을 살피는..) 전문이며 활을 쏩니다.
그리고 비숍이 있기에 최대 힐러도 두명, 마법사도 두명인 셈이지요.

 

메어리 캐릭이 레인저 인데 화살이 다 떨어졌습니다. 메어리는 후방에서 화살로 공격하는 캐릭입니다. 4번째 위치에 서 있죠,

1 2 3

4 5 6

이게 제가 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파티의 대형 입니다.

위저드리7은 앞의 첫째줄은 간격이 1이어도 괜찮지만 두번째줄에서는 앞에 적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뒤의 3명에게는 간격이 2인 봉이라던지.. 그런걸 끼우죠. 근데 저에겐 봉이 없습니다.

메어리는 그래서 곤족과 싸울때 주웠던 스피어를 착용 했습니다.. ; 이것도 간격(사거리)이 2 입니다.

잘 보면 성직자 네이젤의 무기는 간격이 1인 지팡이 인데, 이것은 뒤에 있는 마법사 레인이 들고 있던 겁니다.

뒤에서 할일이 없을때가 많아서 네이젤의 봉과 바꾼거죠. 네이젤은 1열에 서 있는 힐러구요.

파티가 바뀌었으니.. 새 파티의 스샷을 보여드리죠.

 

짜잔...!

 

이곳에서 강을 건넌뒤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마을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일찍 왔나봐요. 몹들이 너무 쌔서 감당이

안되는 군요. 다음편은 새로운 마을 앞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뉴시티에서 여러군데를 확인해 보고 반대편 출구로 나갔습니다.
뉴시티에 무기점이 있는거 같은데, 코뿔소같은애가 쫓아내내요.
뭐라 했더라... 키워드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꺼내달라는 사람도 문을 여는법을 몰라서 걍 놔두고 왔습니다.

 

드디어 뉴시티를 떠납니다.

 

적들은 조금씩 더 강해졌어요.

 

휴식중...

 

레벨6이 된 성직자 여캐. 성직자 여캐만 두명입니다. 마법힐을 자주하고 싶어서요. 전사, 사무라이, 도둑, 성직자, 성직자, 마법사 이렇게 6명이 파티입니다. 도둑도 꽤 잘 싸워요. 파워는 떨어질지 몰라도.. 이번에도 우수한 능력의 파티를 선별했습죠.

 

뱀파이어 박쥐..
생각보다 위협적입니다.

 

이렇게 지도를 그리고, 계속 그리며 다녔지만 숲속에는 다른 보물상자가 없었습니다.. 4방향 그래픽묘사의 한계에.. ㄷㄷ

 

온갖 마법이라는 마법은 다 걸리는 이 곤족들 참 쉬워서 좋아했는데.. 이놈들의 왕이 안으로 들어보내질 않네요.

 

이봐 자꾸 그러면 싸운다... 니가 얼마나 쎄다고...

 

뜨거운 불맛을 봐라...!!

 

헉...

 

빽을 부르다니.. 으.. 쌔보인다.

 

이때 나름 슬립주문등등 걸었었던듯..

 

우헉! 엄청나게 강하다...!

 

뼈도 못추린 파티원들.. 그래서 이쪽길은 더이상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갈라졌던 나머지 길로 가보기로 했죠.

 

강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있습니다.

 

아마도 돈을내면? 강을 건너게 해준다는거 같네요.

 

드디어 강을 건너는 순간...!
다음번에는 무기상을 찾을 수 있을런지..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초보 지하던전에서 나와 숲속으로 갔습니다. 이 숲속에 미니맵처럼 볼 수 있는 지도가 있거든요.
물론 보기가 약간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M키 하나 누르면 딱 나오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동서남북 방향도 잡을 수 있고 한번 지나간길은 자세히 그려집니다.
그래서 좀 해매다가 물가에 있는 보물상자를 찾아냈습니다.
여기에 오기전에 좀 쌘몹이 나오는 곳이 있어요. 거기를 통과하지 못해서
지하던전에서 캐릭을 키우고 모험을 한거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상자에서 지도를 찾고 뉴시티로 향했습니다.
여기에도 첨에는 가기 어려운 길목이 있는데요, 바로 쥐돌이때 입니다.
쥐돌이때를 물리치고 New City에 도착했습니다.
경비병이 왜 왔냐고 물어봐서 PALUKES 라고 말해줬더니 비켜주네요.
(유투브 위저드리7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도시는 넓고 다른 겜들과 다른 특징 하나는...
적들이 마을 안에서도 나온다는 겁니다.
왜 나를 공격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만큼 방금 대화한 NPC와 유사한 적들도 있었습니다.
도시에 갑옷상점도 있고 한데.. 무기상점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마법사님은 원거리 공격이나 하라고

쥐돌이에게서 주운 새총을 장착시켜 주었는데 이거... 돌도 사야하나봅니다...! ;

 

뉴시티의 풍경 입니다.

 

마을을 돌며 상당히 많이 싸웠습니다. 물론 넘 쌘 애들한텐 도망가거나 찍혀서 Load를 했죠.

 

이렇게 거의 아무장소에서나 적들은 출현합니다. 왜 몹이라는 말을 안쓰게 되는건지, 너무 적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한전투가 끝나면 마나를 채우기 위하여 꼭 쉬어줍니다.

 

집중의 하나에 열쇠를 사용해 봤는데 문이 열리네요? 그런데 열쇠는 사라집니다. ㅜ

 

이 쥐돌이 아저씨는 도시의 도서관에 있는 NPC 입니다. 적과 구분이 잘 안가죠? ;

 

위저드리7에서는 마법에 파워를 조정할 수가 있는데 파워가 올라갈수록 마나소비도 커집니다. 블레스 마법을 4배강도로
시전합니다. 아군 전체에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얘들은 그래도 만만한 애들중 하나입니다.

 

제 도둑캐릭입니다. 레벨이 벌써 5네요. 함정해체를 할땐 이 캐릭을 쓰지요.

 

누가 안에서 도와달라 합니다. 도와주러 들어갔죠. 한차례 어려운 전투를 하고 열어주려 갔더니..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공략이 영문으로 써있는 곳도 알지만 굳이 그걸 찾아봐서 해석해서까지 진행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다가 하차하게 되더라도요,(영어 잘 모릅니다. ;)

 

할 수 있는걸 다 한다음 뉴시티를 반대편으로 나와 새로운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까마귀가 나오길래 쉬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흡혈 까마귀인가 봅니다. 쌔더라고요.

 

여기서 저기서 전투, 위저드리7은 전투가 반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저런 몹들중 한마리가 가끔 저에게 오는데 삥뜯으러 오는거 같았습니다. 공격했더니 달아나네요.
전투에 지쳐서 이만하기로 하고 게임을 껐습니다. 다음에 3화를 올리게 된다면 올리지요. ^^

posted by 좋은아저씨
:

심심풀이로 위저드리7을 다시 해봤습니다.
그런데... 짱 재밌더군요, ~_~;
유투브에서 어떤 사람의 위저드리7 영상을 봤는데, 상자가 뻥 하고 터지면서 알수없는 물약이 나오더니 그걸 먹더군요.
그게 해독물약 이었습니다. 적들이 뒤로 앞으로 번갈아가며 이동하는것도 흥미로웠구요, 그게 전 아군들도 그렇게
교체할 수 있나 하고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backup을 누르면 되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요 move를 누르면 서로의
위치를 1:1로 바꿀 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포기한 상자따기도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시작지점에서는 돌아갈 수 없는 길이 있었습니다. 저렇게 와일드 어쩌고 나오면서 잠이듭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번에도 해봤던 만만했던 그곳, 바로 지하던전 입니다.

 

캐릭들도 지난번과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3명을 파이터로 하지 않고, 2명을 파이터 1명은 도둑, 그리고 힐러를 두명 끼웠습니다. 물론 마법사도 있지요.
마법사는 마나가 있지만 레인저같은 클래스는 화살이 떨어져 버리면 수가 없습니다. 마을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었고요.

(한 15년 전에 그랬어요.)

 

전투는 턴제로 진행됩니다. 공격찬스는 랜덤인거 같아요. 어쩌면 스텟이 영향을 미칠찌도 모르지요.

 

휴식하면 마나가 찹니다. 물론 낮은 확률로 적의 침입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휴식을 한다고 식량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식량개념이 없어요.

 

스텟 창입니다. 위저드리는 정말 음악이 좋아요. 마매6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건 기술... 무기같은 경우 렙업시 마다 찍을수도 있지만 오래사용하면 조금씩 올라 있습니다.

 

스킬은 3종류로 나뉩니다. 이번에는 모르는 스킬은 스마트폰 영한사전 앱으로 찾아봤습니다.

 

얻은 아이템은 식별? 스킬로 알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킬이 식별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5개중 1개정도는 식별이 되네요.

 

이 던전에는 2개의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상자가 있지요.

 

슬라임 입니다. 좀 더 구석으로 들어갈 수록 몹들이 쌘게 나오더군요.

 

던전 깊숙히 쌘 녀석들을 물리쳐가며 도착한 지하2층의 끝장소 입니다. 뭔지 몰라서..

 

레버가 있길래 건드렸더니 문이 열리네요.

 

아아.. 던전의 보스격인 놈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쌔서 load 4번만에 물리쳤습니다.

 

위저드리7의 꿀재미 바로 상자 트랩해체하기 입니다. 이번에는 이건 이래서 어떻고 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종이에 적어가며
수없이 도전했습니다.

결과요?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시리아 캐릭이 야바위(속임수) 기술을 올려서 9%확률로 녹색이 나옵니다. 노란색과 녹색은 안전하지만 잘못 누르면 역시 터지고, 빨간색이 건드려져도 터져 버립니다. 해독약이 나온다고 load 안해도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어떨때는 죽고 독에 걸리고.. 저 1과 2라는 숫자가 있지요? 저1이 첫번째 함정이고 2는 두번째 함정입니다.
그러나 그게 총4개가 있어요. 위치는 다 다르고요. 4개중 하나만 진짜 입니다. inspect 를 녹색이나 노란색일경우 눌르고
가만히 있으면 폭탄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표시가 진짜 폭탄인데 그걸 4가지와 비교해서 추측하면 50% 정도의 확률로
좁혀집니다. 이제 남은것은 노랑 녹색 빨강 셋중에 하나가 걸리는데 다 녹색으로 눌러주는 것입니다.
녹색으로 두개를 찍으면 함정이 해체되고 상자가 열립니다...!!

심심하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두기의 고전게임 블로그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는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영어가 안되니 하다가 하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어렸을때 영어도 모르며했던 꿀재미를 다시한번 느껴볼 수 있어서 전 이 게임을 합니다.
담에 또 어떻게 됐는지 올릴게요~!

posted by 좋은아저씨
:

이게 아마도 전편 마지막 스샷...?

 

늪지장화를 얻게 된 김에 독밭 속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무언가 좋은게 있으리라 예감하며..

 

 

울티마 온라인과는 달리 이 안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근데 널판지 같은걸로 길을 이으니까 지나갈 수 있더군요~!

 

늪지장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들어가려 애쓰느라 고생이 심했습니다.

 

마녀가 살것같은 집... 들어가보니 이게 왠 떡? 마법검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연방패가 있길래 땅에 내려놨더니 해골들이 일어납니다. 살짝 놀랐었죠. ^^

 

마법사 파멸자... 뭔가 굉장한 파워의 검이 나타 나셨구나~ 했는데... 공략집 도표를 보니 데미지가 7... 마법검과 같은 수준... 제 화염검(8)보다도 못한 데미지였습니다. 그래도 창고에 넣놓으려 챙겼죠. 독칼 하나 추가로 가져가고..

 

미녹입니다. 사실 여기까지 꾀나 즐거운 여행이었는데..

 

동료들에게 식사를 주는데, 고기가 한점 모잘라서 테라메드를 먹일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타꾸나 이 집안에 있는

고기를 더블클릭해서 테라메드에게 먹였더니..

 

먹을꺼를 훔쳐먹었다고 듀프레가 가버립니다.. ;

 

빌어먹을.. 다시는 돌아오지 않더군요. ; 경험치도 많이 올려놨는데 로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_ㅠ

 

로드를 한뒤... 먼저 아까 그 독밭속 건물에 다시 들어갔다가 미녹의 집시에게 가서 점을 봤습니다.

기독교라서 점 안본다고 했는데, 그게 필수 이벤트 였더군요.
펠로우쉽에 가입해야 한다. 아아 그동안 울티마7을 하면서 격은 시행착오가 풀리는 순간...

허무반에 기쁨반 이었습니다.

 

타임 로드(시간의 군주)를 만나라...! 수도원 수도사에게 위습(도깨비불)에 대해 물어라..!

 

그래서.. 그 다음엔...

 

베를린 시키에게 가입을 청했죠..

여러가지 질문을 하네요.

이 넘은 상자를 하나 주면서 안에를 절대 열어보지 말고 미녹에 있는 엘리너?에게 갔다주라 합니다.

뭐가 들었는데.. 안볼 수가 없습니다.

안에는 펠로우쉽의 건축물?에 관한 내용들이 써 있는데 공략집에 보면 이게 트린식의 대장장이 크리스토퍼와 연류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크리스토퍼가 이거의 일부를 만들었나봐요.

 

응..

 

펠로우쉽.. 그래 구린구석이 있구만... 편지좀 봤다고..

 

로드한후에도 종종 싸워서 애들이 많이 성장했어요. 자나가 6렙, 샤미노와 듀프레 테라메드 등이 5~6렙이 되었네요.

역시 선봉에 설수록 더 공격할 기회가 많아요. 파티의 밸런싱이 맞춰져 갑니다. 자나가 렙6이 되는 기염을 토하는데..

메인퀘스트를 해서 경험치가 올라간 걸까요?

 

먼저 자나를 훈련시켰습니다. 컴벳이 넘 안올라서 덱스를 올릴까 하다가 그냥 힘에 찍게 됐는데...!

전투가 4나 오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스텟 낮을땐 올라가면서 전투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네요.

 

자나야.. 1렙만 더 하자.. 힘17 가자...!

다음편에는 수도원으로 가게 되겠네요. ^^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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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마을로 돌아온 일행들...

자나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이올로가 제일 빠르게 반응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것...!!

 

자나를 2번째 위치로 옮기는 거죠. 늦게 파티에 합류한 애들은 뒤늦게 싸우려 하다보니 렙업이 늦었던 겁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방출을 했다가, '여기서 기다려라' 고 한뒤 자나를 2번째, 그러니까 첫번째 동료위치로 바꾸었습니다.

 

짜잔~! 5개월 전에 녹화해 두었던 터라(-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위치를 보고 추측하건대, 제일 안오른 애들을 자나뒤로 바로 붙인거 같네요. 스파크는... 해산해라.(전투 30)

 

그리고 브리튼 성 위에 창고에 뭐라하죠? 광원? 빛을 내는 아이템들을 다 넣어두었습니다.

왜냐... 불칼이 있기 때문이죠. 불칼 한번 들면 광원 아템들은 쓰레기가 되는 거에요.

불지팡이는 아직 보질 못한거 같... ㅜ_ㅡ 왠만한 곳은 다 가본거 같은데.. 던전을 너무 공략안해서 그런가.. ;
어찌되었든 돈은 넘쳐서 한 1000골드 가지고 있었나 보네요.

파티의 화살값이라던지 그런건 걱정이 없었습니다.
자나를 2번째에 놓은 결과,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그런데 그 전에 힘을 또 못올리고 덱스만 올렸나 봅니다. 그땐 컴뱃이 낮아서

공격을 안하나 의심하던 시기니까요.(덱스+1당 전투+1)

과연 전투때마다 안죽을 수 있을런지.. ;

 

나름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큰 성과는 없네요. 여긴 베스퍼... 블로른 서브퀘스트 놓쳤습니다. 어떤 꼬마가 가고일을 좋아하는데

가고일집에 블로른이 와서 가고일을 죽여논 모양이네요. 그걸 대화로 알아내는게 서브퀘스트인데, 이제 블로른은 저랑 이야기를

안하려고 합니다. 울티마7은 이렇게 아리송하게 퀘스트가 해결되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엔 퀘스트를 놓친 경우지만, 내가 밝힌것도 아닌데 몇 사람 대화하고 범인인줄도 모르고 대화를 했는데 대화 선택문장에 당신이 범인이다! 이런 식으로 생겨나 있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울티마7의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죠.

 

좀 더 약한 녹색용... 자나는 이제 다시 번개지팡이로 돌아온 듯합니다.(5개월 전이라 기억이 정확히... - -a)

 

성장중인 아바타와 동료들...

다음편에선 드디어 펠로우쉽에 가입하게 됩니다.

이 여행기가 10번째 정도 되면 울티마7을 클리어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15번째는 되야 할지도.. ;)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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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퍼 입니다. 하나하나 대화를 해나갔습니다.

인간들의 교만으로 가고일들을 적대하다 보니 가고일들이 분개해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더군요.

오아시스를 기점으로 해서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울티마6에서 아바타가 가고일 왕과 손잡고 서로의 공존과 평화를 이끌어 냈는데, 그런 가고일들에게 행패네요.

그런데 인간들 사이에서도 위험하고 나쁜 사람으로 언급되는... 블로른..

얘들은 누가 죽인건지.. 이 가고일이 죽인건지.. 난리가 났다보다 했습니다.

테라핀에 살고 있는 가고일의 왕 드락.. 네 왕.

이 자나(Janna)아가씨 께선 전투의 후방에 서서인지 마법도 안날리고 머뭇머뭇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올로의 석궁이라도 들려줘 봅니다.

오히려 이올로는 자나에게 있던 번개지팡이로 활쏘는 자나보다 번개를 더 잘 날리는 것 같이 느껴진단 말이죠.. ;

이래서 펠로우쉽을 좋게 생각하는 걸까요.. 확실히 로드브리티쉬는 예리함을 잃었습니다.

양고기를 16개 주문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식량이 쑥쑥 빠져나가네요.

아니 이분은 테일러인데 늪지장화를 파시는군요...! 전캐릭에 다 장비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용을 잡았어서

있던건지 금괴가 6개 정도.. 팔으니 부자가 되더라구요.

요즘 울티마7 메뉴얼을 보고 있습니다. 서브퀘스트도 나와 있네요. 베스퍼에서도 경치20 올릴 수 있었는데.. 놓쳐버렸네요.

어차피 우리의 자나(Janna) 아가씨 께선 레벨이 5가 되셨답니다. 800의 경험치를 더 모으지 않는이상 렙업이 안되네요.

이젠 키울만큼 키웠으니 지켜봐야죠. 2시간이상 플레이를 했는데, 그다지 한게 없군요. ; 다음에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좋은아저씨
:

울티마7에는 이런 경우가 잦은거 같습니다. 대화도 충분히 안해본거 같은데 '네가 범인이다!' 이런거..

조각상을 누가부셨나 하는 서브 퀘스트 해결후 보니 자나가 5렙이 되어있네요. 바로 센트리에게 트레이닝을 받았죠. 그래도 전투가 14 입니다. ; 스파크는 이미 달인이 된지 오래죠..

예전에 메뉴얼 참고하며 진행할때는 이 마법사의 상점에서 이 책을 읽어본다는게 너무 지루하고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가서 살펴보니 책 한권과 루디엄의 지팡이 두개 뿐이군요. 읽어보고 검은 바위에 실험을 해봤는데 펑하고 터지네요.

책 내용은 이 지팡이가 검은바위를 부술 수 있는 그런거인듯 합니다. 나중에 블랙게이트를 이걸로 파괴하는 듯요.

루디엄의 지팡이 획득..!

해적들 같은 애들 3명이 섬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곳에가서 대화를 해볼까 하다가(어쩌면 서브퀘스트 일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베스퍼로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도착...! 여기서 대화를 좀 해봐야 겠네요. 그러나 11시가 다 되어 가서 여기서 끝냈다는... -,.-; 에... 겜은 하기전엔 싫어도 해보면 후회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장시간 플레이하고 올릴까 하네요.

겜 플레이 시간이 1시간이나 됐을 런가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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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들이 사는 대륙(섬) 입니다.

보아하니 펠로우십과 관련하여 임무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마을을 돌면서 NPC들과 대화를 해봤는데...

도중 게임시작부에 나오는 죽은 날개없는가고일 이나모에 대한 대화가 시작되네요. 이나모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가고일의 수장격인 어떤 가고일이 슬퍼하며 애도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펠로우십은 가고일 세계에도 침투해 있고 펠로우십을 경계하고

적대하는 가고일들이 있었습니다. 애도할 시간을 달라고 하니 나중에 다시 와봐야죠.

위의 스샷은 울티마 온라인에 나오는 우드앤플라스터(나무와 종이?)집과 모양이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울티마 온라인의 원형격인

모습이 이때부터 있었군요.

울티마 온라인에 나오는 더미와 똑같은 더미입니다.(샌드백)

 

한 1~2시간 정도 플레이 한거 같네요. 도중 작은섬같은 곳의 동굴에서 매직아이템과 유리검을 얻기도 했습니다.

울티마도 대화와 문제해결이 핵심 인거 같네요. 특히 7편은 더한거 같기도 하구요. ;(펠로우십과 이면의 음모 추적)

일단은 서브 퀘스트 해결등으로 만족을 해야할 거 같네요. 다음번에는 블랙락지팡이?를 가지러 가야겠습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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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데무스? 라는 마법사 집에서 가져온 마법사의 지팡이 입니다. 상자안에 있나해서 상자를 찾아봐도 없었는데.. 한참 찾다가 보니 선반같은데 놓여져 있더군요.

검을 제작할 수 있는거 같은데 만들겠다고 해도 별말이 없네요. 불검보다도 못할거 같은데..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갈고리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두 NPC의 우정관계회복 이벤트로 경험치를 60정도 올렸네요. ;

유흥업소인 목욕탕에 갔습니다. 300골드나 주고 말이죠..

스파크 때문에 못들어갈뻔 했지요.. ㅎㅎ;

목욕탕... 여기서 어떤 여자랑 19금 행위도 했습니다. -_-; 물론 대사로만..

이곳에 비밀통로가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네요.

 

여기저기 생각해보면서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네요.

서브 퀘스트 안깬거 있으면 깨고 하는 식으로...

다음에는 섬들중에 동굴있는 섬들을 탐험해 봐야 겠습니다.

메뉴얼도 좀 읽어보고요.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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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파일을 날려먹고 안하고 있다가 이번주에 다시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그런데 어제 그제 연속으로 장시간 플레이를 했습니다.)

제가 즐겨먹는 양고기 입니다. 이곳은 단골이구요,

스파크에게는 일찌감치 번개채찍을 들려줬지요. 근데 번개채찍이 아주 쌔진 않은거 같아요.

스파크는 어리지만.. 강합니다.

자나(Janna?) 영입, 얘는 번개지팡이(?) 가 딱이에요.

자나에게 줄 번개지팡이가 필요하다 싶었는데 던전에서 우연히 번개지팡이가 하나 나와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은거지.. ; 그런데 광원이라고 써있는 모든 아템들은 다 횃불처럼 불을 켤수가 있더군요.

어마어마하게 광원아이템들을 줏었습니다. 미녹탄광에서 뱀독도 짭잘하게 수거(?)... ㅎㅎ

마법으로 잠긴문을 열고 마법사에게 왔습니다. 듀프레는 전에 할때 어떤 섬에서 본거 같은데, 아직

샤미노의 위치를 못찾았네요. 샤미노도 어떤 섬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지만 나중에 메뉴얼

참조하려구요. ㅎㅎ)

산적들 본거지에서 마법활 획득!

서신영인가 행님아~~ 하던 연애인 닮은 줄리아.. ;

 

이번에는 어느정도 플레이 했는데도 진행이 안되면 스토리진행 메뉴얼을 참조하려구요, ㅎㅎ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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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과 규칙을 정하고(앞부분 보면 설명 있음) 그에 맞게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시작부터, 고락스를 나가는 지점까지.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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