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저씨의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24.07.20 :: 게임상념 인생상념
- 2024.03.23 :: 취미
- 2023.03.07 :: 작은 에너지
- 2023.01.11 ::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시간.. 그리고 의욕..
- 2022.03.13 :: 오랜만에 적어본 글
- 2021.02.04 :: 결정과 움직임...
- 2020.07.25 :: 나의 이야기
- 2020.02.27 ::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 2019.12.04 :: 격겜 조이스틱 알아본 바...(내용 수정)
- 2019.11.19 :: 2018.04.10 에 썼던 글...
- 2019.11.19 :: 나는 왜 게임이란 것에 빠져있나...?
- 2019.08.25 :: 이상협
- 2019.03.27 :: 망설임과 실행장애
- 2018.12.17 ::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습니다. 3
게임의 바다
내 인생과 여가시간
짧다면 짦고, 길다면 길다
그 넓은 바다 속에서 나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더 많은 곳을 가볼 수 있고
더 많은 곳에 의미를 두지 않아 버릴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어느 쪽에도 지배 당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예외이다. 하지만 이건 그 전의 개념이다.
인생이 짧은건 어쩔 수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 적이 많으니.. 그런거에 아쉬움을 느끼겠지만...
자유로움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자.
인생은 때론 길고
때론 매우 심심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이상적으로 꿈꾸던건 자기 통제를 하면서 시간을 잘 관리해서
밀도 있게 쓰는 것이었으나... 그것이 가능할까?
일부 희생을 감수하는 과정을 거쳐야 가능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용함 속에서 여러 의미있는 생각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예를 들어 스터디 카페의 책상에 앉았을 경우 같은..
그런데 그 생각이 항상 들까...?
시도해 볼만한 일이다.
쉬고 싶고, 놀고도 싶다.
휴일이나 휴가가 넉넉히 있으면 좋겠다.
심신을 수련할 겸, 육체적인 활동도 생각해 볼만 하다.
샤워...
근면함...
반드시 나 자신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다..
행복.. 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몸에 해로운 음식들도 가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병들지 않고 오래 살고 싶으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면 좋겠다.
나 스스로의 요구들, 생각들 보다 더 위에 있다.
주님의 인도하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도를 해야하면 기도를 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움직여야 한다.
나의 길은...
주님의 길과 다를 것이므로...
항상 주님을 더 위에 두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
생각할 것이다.
모든 것이 사실은 축복이다.
매주 하는 기도도... 축복이다.
나는 선택을 잘 하자.
기도를 잘 할 수 있기 원한다면
기도를 잘 할 수 있게 해보자.
복이 되고 저주가 되고
둘중 하나...
인간의 인생에 제일 근본이 되는 것.
내 생각도 중요하나 결코 생각을 안할수가 없는 것이다
주님의 재림때 들림받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모든 세상적임과 우매함이 주님의 뜻을
미처 알지 못하여, 그것이 옳은 것인지
그것이 할만한 것인지
그것이 복된 것인지
감사한 것인지
행복한 것인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주님의 뜻은 좋은데 난 이렇게 할 거고
이런 길은 어렵고
등으로 얼마나 괜찮고 감사하고 행복한 길인지
깨닫지 못하고 깨닳으려 하지 않고
모르고 살아왔다.
천국에 들어간 자는 승리한 자라 들었다.
나도 언젠가 나의 주인자리를 주님께 내어 드리는
참 지혜롭고 복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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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그리고 흥미와 기쁨...
아마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다가
일어난 일, 마음 이겠지,
세상을 살면서 때로는 약간의 괴로움을 느끼거나
부정적인 시선으로 현실을 보아도
나는 행복을 찾아 가야 하는 것 아닐까,
그것의 과정이 약간은 나를 조절해야 하는
수고로움과 시간의 소비가 된다고 해도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전략적인 선택 비슷한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를 위해서 조금은 노력해야 한다 해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인생은 참 행복한 거라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것이 진리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는
앞으로 더 생각해 봐야 하겠지만...
기쁨과 희망을 느꼈던 어느 날에...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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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에너지-
유한한 에너지
조금만 잘못가도 방전될 에너지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필요한 고민
하나 뛰어 오르는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지 않은가
오늘도 날개를 펄럭여 보자
그리고 비행하자
작지만 조금 더 노력해 보자
내가 만족하면 그것도 좋다
멍하니 고민만 많이 하지 말고
필요한 고민을 통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자
작은 터널인가
작은 비행인가
결과야 어떻든... 움직이자.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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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노가리나 까고 있고
시간이 가서 끝이 난다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주하게 되는 잘시간...
떨어지는게 무서워 날개짓을 못하는 새처럼
어리석다 하지만 용기가 없고 긍정적인 생각이 없으면
두려움에게 지게된다
몇년전부터 발전 이라는 단어에 눈길을 주지 않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도 살지 않아서
어둡게 보였던 세상에서의 자아실현
오늘도 마음의 준비를 이렇게 뒤늦게 하고나니
10시30분이다.
11시30분까지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게임? 블로그에 글올리기?
작은 습관 실행...?
마지막으로 하나 잘 선택하고 맘편히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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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을 공부해 볼까..
모든 것들이 정체되어 있고
게임하려는 의도 정도만 남아있는데..
나의 인생은 발전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뿐이었고 거기에 대한 불만도 없었지만..
바뀌어야 하는 신앙생활..
한주를 대하는 나의 자세..
스트레스 해소..
번복되는 한해 한해, 그사이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이도 많이 들었다.
야망은 필요 없어도 의욕은 필요하고
의지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무언가 나의 하루하루가
좀 더 풍성해 질 수 있다면..
그리고 시간을 대하는 나의 자세
의도하는 것을 해 나가면서도
단념 또는 만족할 수 있어서
조금은 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하루를 살면서도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아닌
만족스러운 나의 소비시간들이 될 수
있어야 할텐데..
쉽게 말해서 안살아본 삶의 패턴이
나에게 적용되고 내가 그걸 받아 들일 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에게 발전 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
세상 열심히 산다고 천국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세싱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끝은 올거라 본다.
답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부족하다. 그래 난 늙었다. 쓸데없고 무의미한
고민을 거쳐 이제는 편하게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진실은 가리워져 아무런 증명도 할 수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말을 믿을 수도 없다.
난 그저 자연적이지도 않고 정답도 아닌
양의학의 약을 먹으며 부작용이나 감당하고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나는 불행한 것일수도 있고
이 정도면 그래도 행복한 것일수도 있다.
지옥이나 가지 말아야지...
나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대로 앞으로도
살아갈 확률이 높지만,
오랜만에 이상적인 생각을 해본다.
일단 지옥은 가지 말아야 하며,
좀 더 하고싶은 대로 살아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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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아라
실행 시켜서 경험을 하라
하기 싫으면 꺼도 되지만..
내가 생각하는 얻을 거 없을만한 것일지라도
나에게 많은 감동을 줄테니까 말이야
그것이 그냥 경험하는 일로 끝나도
헛된 시간을 보냈다고 할지라도
나는 움직여야 해
아무것도 안하고 돌아가는 일정에 맞춰서 움직인다 해도
할거 없이 그저 보내는 것이라면
오늘을 살았다는 거 외에 의미가 없겠지
보이지 않는 세상을 재미없을거라 단정짓지마.
그거는 거짓이니까...
피곤할땐 쉬어도
아쉽게 하루가 지나버렸어도
너무 낙담하지 말아라
삶의 운동력은 중요한거야
다만 마음의 쉼은 있어야 겠지
그러니 쉬고 자는것도 괜찮은 일이다.
무엇을 이루어야 해서라기 보다는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지
하고 싶은 것
때로는 게임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면..
하자. 어차피 심하게 빠진 게임도 없으니까...
타락한 의지의 삶을 살지 말자고.. 시간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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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 조이스틱 알아본 바...(내용 수정) (0) | 2019.12.04 |
오랜 만에 글을 적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쓴다.
키보드를 두드린다고 해야 하나..?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썼었던 글들을 조금 본 것 같다.
두자리 수는 될듯한 나의 주절거림.. 게임의 바다 얘기..
가끔 기본기 없이 써보는 시심적인 몇몇 글..
그래도 뭔가 잇어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가지고,
나보다 조금 못나 보이는 사람 앞에서 속으로지만 내가 잘난줄 안적이 있었고,
그것이 내 지병중 하나인 공상의식으로 인해 표정에 드러나 들키게 되어
난처하거나, 나 이런 병 있다 라고 따로 설명을 해주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내 나이 40... 이제 머리도 예전 같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약을 먹지 않아도...
타고난 재능이 조금은 있었다 해도
지병때문에 이루기는 어려웠다.
아무리 감이 있어도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듯이
한계가 있었고, 지병이 없었다 해도 남들보다 더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 했을 것이다.
14년 전부터 조현병약을 먹게되고는 언어적인 표현에서도 이전과 조금 다름을 느꼈고
14년째 매주 의무적으로 가족과 소중한 사람등을 지키기 위하여 한주 한번 기도하며 살아왔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겪은 일에 대하여 침묵 하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겪은 것을 증명하지도, 인정받지도 못하는 환경속에 있게 하셨다.
다만 매주 해야했던 기도를 하기 귀찮아 하던 어느날 나에게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야기를 해주셨다. 하나님도 기도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고
그때 알게 되었다. 그렇게 14년을 살아왔다.
뭐... 큰 불만 없다... 영적 상태만 좋음 정도로 유지하면 기도는 1시간내외나 때로는 20분 만에도
끝낼 수 있었다. 다만 내가 영적으로 안좋아지면 지병으로 인해 기도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기도를 해야 했기에 나름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만약 내게 그런일이 없었으면 과연 신앙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기나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던 중에 송명희 시인의 표(Chip) 라는 소설책을 봤다.
말세에 대한 스토리를 읽으며 종말이 머지 않음을 생각했다.
어쩌면 내 기도의무가 앞으로도 끝나지 않더라도 세상의 끝이 오면 같이 끝나겠다 싶은 생각에
한편으론 마음이 편했다.
내 나이 40에... 세상은 흘러갔다.
지금도 흘러가고
당장 돈이 없어서 굶거나 길거리에 내몰일 일도 없다.
그 속에서 뭔가 해보려는 실행력이 저질이고.. 스트레스 받는 날도 있고..
핑계거리가 있지만..
난 노력도 안하는 놈으로 살기 쉽다.
내가 이 시점에서 내 능력을 키울만한 일이 있을까.. 아니면 뭔가 자기계발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설을 쓴다거나
그런 어떠한 일을
해내겠다 라는 생각은 버렸다.
이젠 해도 취미정도지..
솔직히 경제력을 위해서 투잡을 생각해봐야 할거같긴 한데...
그동안 내가 이 블로그나 다른 나의 블로그등에서 주절거렸던 내용의 글들이 상당히 많다.
너무 많아서 안올린것들도 반이상 되는데, 참 주절거리는건 잘한다. 나는 가끔 글을 써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는 하는데, 이 날들은 평범한 날이 아니라는 거... 평소엔 놀기 바쁘다.
하던거나 계속하려 하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꿈은 없어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문제는 이런 내가 쓴 글들을 읽기도 버겁더라는.. 것이다. ;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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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에 썼던 글... (0) | 2019.11.19 |
게임이라는 것에 너무 빠져있다. 가장 쉽고 재미가 큰 게임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지력이 떨어진다.
무슨 이야기냐면 일단 사람이 백수라고 가정하고, 직장도 없고 게으르게 산다고 쳤을때 그 사람의 의지력은 떨어지기 쉽다. 하기 편한 것, 좋은 것만 하니까... 나도 근래에 휴가를 많이 썼는데, 아침에 세면도 안하게 되고 의지력은 떨어져 겜하는 것도 의지가 별로 나질 않았다. 게임도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게임을 실컷 하려고 하다보니 나태해 지는 것이다.
근데 나는 왜 게임이란 것에...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들의 명작들을 해봐야 하거나 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계획은 내가 원하는 것들이 아니라, 게임을 하려고 한다.
하루라도 게임을 안하면 안된다는 듯이 사고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마음이 게임에만 가 있는거지.. 그렇다고 많이 하는것도 아니지만... 때로는 긴 자유의 여유로운 시간속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새로운 게임이라던가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게임들을 하는 것. 그렇지만 보통은 여러가지로 인해 시간들이 소모될 것이다.
평소에 망상으로 인해 실행력이 부족하고, 남은 시간들을 아까워 한다. 어쩌면 나는 게임을 하면 그래도 게임이라도 했지~ 라며 만족했을지도 모른다. 난 게임에 너무 집착한다. 자유하면서 내가 잘 생각해본 것들을 하지 않고,
게임을 보고 게임을 생각한다. 게임이란 것이 나에겐 의무라던지.. 그런식으로 가고 있다.
한마디로 보물을 보고 거기에 마음이 가는 것처럼.. 의무감을 좀 버리면 안될까 생각해 본다.
게임을 놀이중의 하나로써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것에만 몰두하고 그 외에 것들은 힘들어, 귀찮아 시간이 아까워 이런식으로 사는 것 같다. 채팅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도 좋은 일이고, 외롭지 않을 수 있지만, 채팅에 과하게 시간을 소모한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제는 게임이라는 그 틀속에것만 보지 않고, 좀 자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게임을 하루 안해도, 이틀 안해도.. 각잡고 게임만을 하려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게임이 재밌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다.
돈을 벌면서 하고 싶은것들을 하며 살아가면 만족이 있겠지.. 쉬는것도 그중에 하나고...
그리하여 게임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운... 꿈과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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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 조이스틱 알아본 바...(내용 수정) (0) | 2019.12.04 |
2018.04.10 에 썼던 글... (0) | 2019.11.19 |
나는 왜 게임이란 것에 빠져있나...? (0) | 2019.11.19 |
케인 조이스틱 동영상 보다가 http://istmall.co.kr/main/index.php 라는 사이트를 발견.
미니 모델은 무조건 pc/ps3/ps4 꺼를 사야 한다 함.(기본은 인풋렉이 심하다고...=>멀티 플레이시 키가 늦게 먹음)
글고 레버와 버튼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레버는 매우구리다함.
버튼도 평가가 안좋음.
그래서 미니 모델로 pc/ps3/ps4 버전을 구입하면 내가 원하는 제품인 삼덕사 307이나 303M(좀 더 부드러움)
으로 업글을 시키고 버튼도 산와 저소음 버튼으로 하면 13만원쯤... ㄷㄷ
그래서 아싸리 미니 모델 말고 프로 모델로 가자 해서 살펴봤더니
4만원 더 비싼데 본체가 좀 더 무거운거 같았음. 이것도 역시 pc/ps3/ps4 버전으로 고르고(15만)
무게추 안넣으면 16만원 정도..?(기본 선택 레버와 버튼이 좀 더 좋은걸로 골라져 있음.)
그리고 조이스틱 바닥 넓이가 미니는 좁은데 프로는 더 넓으니 프로로 변심...
그리고 레버가 종류가 모양으로서도 차이 나지만(막대사탕과 몽둥이 두종류 정도..?)
그 외에도 구분이 있는데 레버의 종류가 4각, 8각, 무각 이 있다함.
무각은 그냥 아무 걸림없이 돌아가는 레버라서
무각으로 선택. 대표적으로 307이 있다.
그러나 무각으로 해도 레버 움직일때 끼릭?소리는 나는게 원래 레버란게 그런가 싶음.
킹오파98 같은건 8각인 삼덕사 303이나 303M이 좋은거 같음.(그러나 307을 구입하니 전혀 문제가 없는듯 하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아마도 307보다 레버 구멍반경이 좀 더 적은 시리즈 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끝에 닿아서 킹오파류 기술쓸때 편한듯)
303M은 303에 비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탄력이 좀 더 약한듯.(덜 뻑뻑)
철권은 309를 많이들 선택한다고..
버튼도 기본버튼은 느낌이 구림..
내구성 높은 산와 버튼을 추천하는 듯..
-삼덕사 307을 사고 나서 소감-
나쁘지 않으면서 최대한 싸게 사려고 생각하다가
본체는 미니로. 레버는 307 버튼은 내구성이 좋다는 산와로 골랐다.
소리가 안나자니 누르는 맛이 없을까 싶어
그냥 소리나는 산와버튼으로 했다. 삼덕사 버튼에 비해 내구도도 좋은 것 같았다.
무게추?도 하나 넣었다.
그리고 조이스틱 호환이 pc/ps3 가 있고 pc/xbox360이 있고 pc/ps3/ps4가 있는데
일단은 pc/ps3/ps4은 확실히 인풋렉이 없고 빠르다고 했지만
가격에 부딪혀서 pc/ps3 보다는 나아보이는 pc/xbox360으로 선택.(나중에 사운드 세팅하느라 조금 고생함)
해서 가격이 8만원후반인가 9만원 후반으로 나왔다.
미니라고 해서 엄청 작을꺼 같았으나
컴앞에서 하려니 의외로 그닥 작지않은 느낌이었다.
무게추는 1개정도 넣는게 좋은데 넣어도 레버를 잘못 돌리면 본체가 뜨려고 한다.(이건 순전히
컨트롤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
소음도 꽤 나서 밤10시 이후엔 이웃집이 신경 쓰인다.(버튼을 저소음 버튼으로 한다해도 레버소리가..)
그리고 컴퓨터 책상 바닥이 어떠한 것인지도 중요한게
나의 경우엔 유리여서 자꾸 움직였던거 같다.
그래서 내가 자주쓰는 마우스패드를 3개 연이어 놓고 그 위에다 놓고 했다.
잘산 것 같고 품질도 좋은 것 같고, 내 기대를 100% 채워준 조이스틱이다.
오히려 몸이 그닥 성치 않은 30대이상의 나이이신 분이라면
과한 사용으로 몸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내 나이가 40인데 하루 2시간씩 했더니 등뒤 견갑골에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고생함, ;
건강하고 볼일이다. ;
'좋은아저씨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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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에 썼던 글... (0) | 2019.11.19 |
나는 왜 게임이란 것에 빠져있나...? (0) | 2019.11.19 |
이상협 (0) | 2019.08.25 |
제목 : 여가시간과 게임
여가시간이 생기는 때들이 있다. 보통은 정해놓고 그것을 한다.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은 퇴근 이후로 자기전까지 시간을 벌여 놓는다.
그러나 게임들을 고르려니 뭔가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해서 무조건 쓰려하진 않는다.
그러나 뭔가 마음이 가는 게임들이 흔하진 않다. 곧 사라져 버릴테니까, 게임하는 시간은..
뭔가 나는 게임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무언가 크게 생각하는데
이거 뭔가 속고 있는 거 같다. ;
이 겜은 어떨까 이 겜은 어떨까 찬찬히 살펴보는데 보통 30분, 고민(고뇌?)하면서 고르기 30분
한 1시간 든다.
게임이 뭐가 대단한 존재라고 거기다 의미를 두지...?
아니면 해봤더니 너무 귀감이 간다면 그 게임 계속 하던가... ;
게임이란 환상에 빠져 내 인생만 투자하고, 투자한거에 비해 과도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무언가 해보려는(예를 들자면 자기계발) 내 의지를 뭉게 버린다.
빈둥빈둥 하는거 없이 노닥거리는(게임 말고) 것도 문제다.
때로는 쉬고 싶어선지 무언가 여유나 여가를 찾으려 하는 경향도 있다.
실제로 여가시간에 '아 이게임 하고 싶어!' 라는 경우가 오면
까짓꺼 해버리자.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
그러면, 아무거나 하는가..? 좀 더 하고 싶은 게임이 있거나
미리 게임을 정해 놓으면 그거라도 하자. 대신 지겹고 하기 싫어도 하자.
게임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기껏해야 내 취미거리가 될 수 있을거다.
지금까지는 미쳐서, 그리고 논다는 거에 미쳐서 이렇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그래선 안되겠다.
게임의 바다가 방대해도 나는 어차피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할 수 있다.
게임은 해도 되는 날에는 언제든 할 수 있고, 또 언제든 안할 수 있다.
괜히 목요일이니, 무슨 요일이니 정해서
시간만 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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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임을 좋아하긴 한다.
근데 나는 왜 그냥 빈둥거리며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게임을 하고 싶어 할까...?
게임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나..
게임을 잘 시작 안함은 영화도 제대로 보기 시작하지 않는 것과 연관있는 거겠지..
또 그만큼 시간을 쏟아서 하기엔 딱히 흥미가 떨어진다거나..
안해도 괜찮을 것이란 생각에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서..
좀 더 놀고 싶다. 좀 더 재미를 느끼고 싶다. 정도가 되겠지.
그래.. 게임은 단지 내가 좋아했던 것 뿐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런데... 남들은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안하는 게 아니다.
나는 고전게임도 중요하게 보지만
나름의 고상한 낭만이나 취미 인 것 같다.
게임 좀 안해도 된다...
내 마음에 맞는 것들을 해야지...
게임.. 게임.. 게임..
더 편히 놀고싶은 마음에 많은 시간을 컴퓨터나 인터넷에 할애한다.
그러다 보면 게임을 못즐기는 날도 있다.
'소설을 읽으려면 고전을 먼저 봐야 한다.'
이 생각이 한켠에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고상한 취미로서 게임을 원하는 것이다.
예전에 비해선 게임에 대해서 한걸음 더 자유로와 진지도..
생각을 글로 쓴다고 결론이 날까 싶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해도 써보련다..
어쩔때는 글로 쓰다가 발견하게 될때도 있으니까...
그래서 친구들이 나보고 게임이야기좀 그만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는 것 같다.
그들도 게임을 싫어하진 않지만 굳이 그거에 미칠 생각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게임은 놀이.. 놀이다... 여러 놀이문화들 중에서 경쟁력이 매우 높다.
예술성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본다.
이제 그만 게임에서 자유하자.
클리어 한 걸로 성취감을 느끼기 원한다면 하나 정해서 해 보자.
성취감 얻고 싶다는데, 소설로 치면 고전하나 정해서 읽겠다는데
나름 해볼만 하지 않은가?
이제 자유를 느끼는가?
의문을 조금이나마 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삶을 어떻게 살아 가며
어떻게 즐기거나 아니면 경건하게 보내거나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겠지.
나는 게으르고 실행장애도 조금 있어서
고전 명작 게임들을 즐기고 싶어는 하나
실제로는 게을러서 안하는 한명의 사람일 뿐이다.
내가 자유하게 되어도
게임은 경쟁력있는 놀이문화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고 싶어한다.
그런 환경속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기도 한다.
나는 무얼 원하는지..
어떻게 원하는 것을 하고 어떻게 절제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의미있고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는지...
좀 더 자유로운 시점에서 바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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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게임의 바다
바다의 일부분이 라도
나에겐 많이도 있다.
그 속에서 헤엄치는 것이
엄두가 안나고
그래도 해야지 하는 마음
나는 헤엄치지 않는다.
그곳은 너무 넓어.
그곳에서 헤엄치는 것은 시간낭비야.
라며 갈팡질팡 하지만
실제로는 헤엄치지도 않는다.
나는 헤엄친 다음에 있을 무언가를
아무것도 없는 양인양 여기고
단지 그렇게만 생각한다.
아니야.
게임도 게임이지만 더 중요한 것도 많지..
그렇다. 중요하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중요한 일도.. 공부도.. 노력도...
게임의 바다에서 헤엄치지도 않는다.
나는.. 정상이 아니다.
무언가가 나를 옭아매는 것일꺼라 생각하고 있었다.
의지박약...? 또는 나쁜 망상의식으로 인한 망설임으로
무언가를 선택하지 못하며 고민만 한다.
게임도 그런것 중에 하나다.
아예 선택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빈도가 많이 낮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며 보낼 것인가...?
때로는 시간이 주어져도
신나게 놀아야지 하는 타락한 의지같은 마인드로...
할 게임을 고르고만 있다.
어쩌면 아프리카 게임방송이나 유투브동영상 등을 보거나
누워서 잠을 잘수도 있다.
무엇이 중요한가?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을 한동안 하다가
나의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다.
그러나 나는 망설인다.
의지만으로 이기기는 힘든거 같지만
그래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약한 의지는 게임조차도 하기 귀찮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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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귀차니즘이 많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 만드는 군요. ;
이제 하나 둘씩 손봐가며 올려야지요.
성공적인 블로그가 되서, 방문수와 조회수가 높아지면 좋겠네요.
주인장 소개를 해볼까요.
닉네임 : 좋은아저씨
성별 : 남자
나이 : 38
직업 : 작은 직장에 다니고 있음.
취미 : 채팅, 게임, 인터넷
네, 여기까지,
앞으로 천천히 더라도 계속 자료를 올릴 생각입니다.
즐겨찾기 해주시면 ㄳㄳ +_+;
언제든 놀러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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