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별로다 라는 느낌이 든건

폰을 산지 1년이 되기 전이었습니다.

아이폰이 저와 맞지 않았던거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등록하려는 벨소리 파일을 나의 벨소리로 지정하기 매우 힘듬

호환성이 꽝이라 벨소리 하나 만들어 지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결국 포기)

 

2. 무조건 유료를 권유하는 앱들

대부분이 유료고 무료앱들은 가끔 있는데 성능이 정말 구립니다.(평점이 많이 낮음)

돈 벌어보겠다는 심산이 보일 뿐입니다.

 

3. ...?

...? 을 치면 ? 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강제로 변하게 해놓습니다.

 

4. 아이폰 단자 고유의 규격...(8핀??)

제가 강박증이 좀 있어서 아이폰에 단자를 뺏다꼈다를 하게 되는 편인데, 망가지는 기간이 짧고

그 단자(유선이어폰 끼우려고 끼는 선)가 고장이 나면 아이폰이 오작동을 합니다.(맛이 감)

 

5. 비싼 수리비

유리 깨진거 30만원이상 내야 하는거 같더군요. 아무리 보험이 있다지만 이건... ;

 

잡스는 죽고 에플도 죽은거 같습니다. 잡스의 카리스마는 끝이 났습니다.

저는 약정 2년 채우면 안드로이드로 돌아갈 것입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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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ANC (정품) : 다나와 가격비교 (danawa.com)

 

QCY T13 ANC (정품)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음향가전>이어폰/헤드폰, 요약정보 : 무선이어폰 / 음악+통화용 / 게임용 / 코드리스 / 커널형 / 블루투스 v5.3 / 다이나믹드라이버 / [기능] /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저지연게

prod.danawa.com

 

현재 살때 2만원 중반, 내가 살때는 19000원 정도나 그 이하 였던거 같다.

근래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무선 이어폰은 10만원 안팎으로 매우 비쌌다.

근데 이제는 가성비이어폰에도 적용이 되는 모양이다.

음질은 무선치고 쓸만하고, 내꺼만 그런지 모르지만 터치센서가 조금 부정확한 느낌이다.

(그래도 통화하기 전 모드를 바꾸는건 가능한 편이다.)

케이스는 손톱으로 살짝 열지 않는 이상 날라갈 위험이 있고,

케이스를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흘러내려서 잃어버리기 딱 좋다.(그래서 잠바 같은데만 넣고 있다.)

귀에 잘 고정이 되고, 이정도면 가성비 면에선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몇달 전에는 T13 ANC 2 라는 신제품도 나온거 같은데 아직 알아보지 않았다.

다나와에서 qcy t13 anc 로 검색해 보면 제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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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8000원

제조사 : 젠하이저

제품명 : MX 375

 

나는 젠하이저 저가 이어폰을 자주 사는 편이다.

만원 이상의 몇몇 제품을 써 봤는데

성능에는 이 것이 좀 더 나은 듯하다.

가격은 20000원 미만..

 

음질은 좀 출력이 좋은 느낌이고, 저음 고음 상관없이 맑고 괜찮은 듯하다.

예전엔 SONY 5000원짜리 이어폰도 나름 음질이 좋다 생각했는데

그건 과한 생각이었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선 MX375가 최고인 듯하다. 물론 18000원 이라는 가격까지에선,

사실 더 비싼거는 사기 부담되서 안산다. ;

다만 오픈형 이어폰인데, 동그란 부분이 좀 큰편이라 귀가 작은 사람에겐 안맞을 수 있다.

귀에서 빠지는 것도 쉬운 편인거 같다. 나는 이걸 끼고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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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사서 입었는데 전체적으로 나름 괜찮은 구매를 했었다.

1년쯤 뒤 예전 거기가 어딘가 주문내역을 확인해 보니

브랜드 이름이 블루포스 였다.

그래서 한번 더 옷을 샀다.

상의만 4벌사고 만족했다.

 

그리고 바지를 두벌 구매했다.

근데 여름인데 가을바지더라,

 

뭐 여름에 가을바지 팔지 말란법 없지만..

물론 소재나 그런건 다 적혀있다.

 

바지 1벌에 25000원정도?

두벌을 샀는데 이게 나중에 좋은점이

소재가 약간 유연하게 되어있었다.

뒷주머니는 소재 특성상 왠지 불안해 보이지만

확인을 자주해서 그런지 지갑을 잃어버린 적은 없다.

약간 과한 동작을 해도 옷감이 긴장하는게 아닌

유연하게 늘어나는 재질의 바지였다.

 

가성비 좋다... 지금까지는 그랬다.

디자인도 이정도면 합격이다.

 

예전에 옷2벌? 그리고 근래에 옷(남자상의) 4벌, 그리고 이번에 바지2벌을 샀다.

디자인도 좋고 제품도 좋고..

온라인구매라는 속에서 빛나보인다.

그래서 추천한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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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레인의 2~3만원대의 신발을 4개정도 신어보았다. 가볍고 디자인은 배꼈는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고,

발이 편하고... 구조 또한 바르게 되어있다. 한마디로 별문제가 없다.

최근에 산 흰 신발은 바닥에 부딪히면 삑 소리가 나긴 하지만 성능이나 기능엔 문제가 없다.

이게 아마 3만원대 신발일 것이다.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좋았어서 그 브랜드를 찾아 본 것이 바로 이 페이퍼플레인 이다.

종이비행기란 뜻인가?

그만큼 가볍다는 뜻인가 보다.

운동화만 4번 사봤고 한번 신었던걸 또 사 신은적도 있다.

한번 사서 신어보시라..

가격과 성능에 만족이 될것이다.

요즘?엔 오프라인 매장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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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하고 사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 현재 내가 아는 제일 맛있는 박하사탕(민트캔디)이다.

크기도 요즘세대에는 적합한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 이다. 가격은 작은거가 1600원 이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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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많이 못써본 것이었겠지만,

가격이 1500원 안쪽의 이 마우스패드는 내가 지금까지 써온 것중 제일 좋았다.

두깨 5mm 짜리와 3mm 짜리가 있는데

5mm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마우스패드를 처음 알게된 것은 몇년 전으로

다나와 마우스패드 인기순위 10번째 정도에서 발견 하였다.

강원전자라는 생소한 이름의 기업이었는데

그냥 별 기대 않고 주문했던 이 마우스패드는

우선 밑면이 밀착되는 구조로 한번 깔면 전혀 흔들리지 않고

마우스 포인터 이동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

지금도 난 이것만 쓴다.

주변에 선물하면 다들 좋다고 이야기한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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