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 많이 못써본 것이었겠지만,

가격이 1500원 안쪽의 이 마우스패드는 내가 지금까지 써온 것중 제일 좋았다.

두깨 5mm 짜리와 3mm 짜리가 있는데

5mm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마우스패드를 처음 알게된 것은 몇년 전으로

다나와 마우스패드 인기순위 10번째 정도에서 발견 하였다.

강원전자라는 생소한 이름의 기업이었는데

그냥 별 기대 않고 주문했던 이 마우스패드는

우선 밑면이 밀착되는 구조로 한번 깔면 전혀 흔들리지 않고

마우스 포인터 이동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

지금도 난 이것만 쓴다.

주변에 선물하면 다들 좋다고 이야기한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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