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의 숲/겜중일기 2021. 10. 20. 21:19

게임을 해보는걸 하고는 싶은데

하기가 귀찮고

의식의 망상이 느껴지고

맘이 끌리는 게임을 고르려 하지만

이것 저것 부담이 되네

나를 조종하는 귀신이라도 있는 것일까

오늘도 실행하지 못한채 시간은 흘러간다

결국 난 게임이 하고 싶었던 거일지 몰라

그러니 이것 저것 딱히 마음에 안들었겠지

타락한 의지인가.. 오늘도 뛰어 넘지 못하고

그렇게 넘어간다

말세지말 이라는 말을 듣곤하는 요즘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 앞에 회개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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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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