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 1년 가까이 된거 같다.

소음이 적은 적축으로 했을때

키감은 그냥 합격점은 넘은 수준이고

키보드 라이트가 마음에 들고

기계식 또는 게이밍 키보드니 당연한 거겠지만 'Fn + 단축키' 도 존재하며

'Fn + Win' 를 누르면 Win키가 잠금이 되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같은 게임 할 때

실수로 Win 키를 누를 걱정이 없다.

처음에 키보드를 받았을 때는 충격이었다.

이게 뭔가 속아서 샀나보다 했는데,

연결하고 키보드 라이트가 들어오니까 괜찮아 졌다.

내가 구매한지 1년은 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걸 쓰는 시점에서 그 사이 또 단종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가격이 4만원 미만.. 참 착한 가격이다.

요즘에는 중저가형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나오고 있다.

사무용으론 어떨찌 모르겠지만 게임하는 데탑이 있으신 분들 이라면

하나 사보는걸 추천 드린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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