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말의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인간이 알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아들이신 예수님도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종말이 언제 온다고 하는 것들은 다 사기란 말이죠.

또 모르죠, 하나님만 아시지만 하나님이 나에게만 알려주셨다.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칠지도.. ;

 

다음은 적그리스도, 하나님을 사칭하는 사탄의 거짓선지자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절~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12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은 선악과를 먹도록 하와를 꾀어낸 동물, 사탄의 심볼 입니다. 용과 그의 사자들이란 사탄과 사탄의 세력, 이땅에 있는 모든 마귀 귀신등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린 양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전 교회에서, 먼저 하나님의 사람들이 땅에서 사라지고 믿지 않던 사람들이 땅에 남게되고 사탄과 그의세력이 7년간 이땅을 지배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사탄이 마지막날에 싸워보고 안되니까 분을 내어 땅의 사람들에게로 내려간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적그리스도 이단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23절~27절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3절~27절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표적과 기사란 초자연적인 역사를 말하는 겁니다. 택하신 자들이란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은 예수님의 재림은 번개치듯이 한번에 알 수 있다는 뜻 같네요.

 

이단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니 그걸 보고 알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20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경은 개역개정판으로 썼습니다. 예전 성경과 표현만 다르고 내용은 같은 것입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