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을 유용하게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맞다.

다른 사람보다 의지도 약하다.

게임이나 인터넷 등으로 어느새 피곤해 져서

시간이 남을때는 잠이나 자버리고,

정작 쉬어야 할때인거 같은 때는

쉬는 것을 어려워 한다.

지루하기 때문일까...?

망상이 생길까봐 일까...?

잘 쉬고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봄으로써

회복이 되면 좋겠다.

때로는 뭔가를 하는것 보다 쉬어줌과 동시에

천천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난 게임을 먼저 하지만

게임마저 만지기 싫어질때가 잦으니

게으름 뱅이는 뛰어야 하나...?

나의 이 현상들에는 영적인 비중이 많으리라..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지...

그렇게 하면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것을 하게 될찌도 모른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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