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시 2024. 2. 13. 14:15

자아의 병듬은 지속되어 왔고
어렴풋이 봄과
술취함과 한마디
공상속의 울림
그리고 접게된 후
궁예의 관심법
나는 거울을 보았죠
오가는 신경속에 내가 느낀 것은
이제 병들다 지쳐 쓰러진 나의 자아
그리고 누구를 생각함과
왠지 외로운 나무들
이제 잠들 것입니다

 

 

 

-2003.06.08 에 게시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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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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