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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위저드리7 여행기 9번째 - 무기상점 주인과의 샤바샤바
휴전을 선택...!
뇌물이라도 먹어라.. 다시 200 GP를 건내 봅니다.
제발 평화... 네, NO WAR...!
제인 캐릭이 협상을 시도 합니다.
오옷...!!
TRADE(거래) 라는 항목이 나타났습니다...!!
니프 캐릭에 모든 돈을 옮기니 총 4046 GP 가 되었습니다. 역시 내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며 고생을 좀 했지...
클레이모어도 있고..
기본 무기 보다 한단계 높은 무기를 샀습니다.
숏 보우를 팔고..
창도 팔때가 된 걸까요...?
모험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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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점 앞에 섰습니다...
음.. 뭔가 살짝 부족한 보물상자에서 얻었던 검과 갑옷..
무슨 뜻인가 알아봤더니...
전 무슨 도마뱀인간 칼인가 했다는.. ;(영어 모름 ㅜ)
제 위저드리7 플레이에 있어서 굉장한 전환점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예전 컴퓨터 게임 잡지의 스캔본을 공유해 놓은 유성가면님의 블로그에서 위저드리7 공략들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에 보았던 게임컴 공략은 3편중 1편이 빠져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게임잡지에서 한방에 끝내논 공략도 접할 수 있었죠.
제가 아마 게임컴 공략을 보고 중학생때인지 고등학생때 위저드리7 패키지를 구매했던 거 같네요.
왜 이 무기점 앞에 서 있나... 예전편을 보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죠. 장비를 사고 싶어 들어갔다가 쫓겨나기만 했던
그 곳에서, BLACK MARKET 이라고 말하면 통과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키워드는 주점에 가면 듣게된다는데
영어를 거의 모르니 알 수가 없었던거 같네요. ㅜ
끼익
음 뭔가 어렵지 않고 편안한 텍스트가 뜨는데.. 알수는 없습니다. ;
으윽.. 첨에 키워드를 말하지 못하고 쫓겨나서 안면이 익힌건지 믿지를 않습니다.
스파이는 어디에나 있지! 라는 뜻일까요? 시크한 주인장 입니다.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비밀키워드를 말해서 그런지 바로 쫓아내지는 않고 1:1로 대면할 수가 있네요.
거래가 안되는거 보니.. 할 수 있는게...
CHARM(매혹마법) 마법을 거는 것이네요. 근데 첫방에 걸렸습니다.
그 다음 협상 메뉴중에서 평화...! 를 선택
비숍 클래스 제인이 사교스킬을 좀 올려놨어서 협상을 시도 합니다.
너무 시도를 했던 탓일까...
화가 났습니다. -_-;
그러나 다시 한번... 아직 제가 아는 무기상점은 이 마을에 밖에 없다구요..
끼익..
또 참을 시전...
이런.. 걸리지 않았네요.
사라져 버려서 다시 밖으로..
마법 시전...
평화...
이번엔.. 뇌물을 먹여봤는데,
돈은 사라지고 효과는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로드..
다시 적습니다.
똑같은 반복...
풀파워 참...
참(매혹) 마법을 걸고 평화를 제안합니다.
상점 주인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했고.. 무기를 살곳은 여기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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