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몹들의 텃세가 심해서 돌아가려는 중입니다.

 

남쪽으로..

 

온길을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네이젤을 통한 치료중..

 

이쯤 오니 어느정도 안심은 드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이코키네시스 아저씨가 나타나더니 말을 하는데...

 

영어가 딸려서 못알아듣겠지만.. 자기네 쪽에 들어오라는 건가...

 

형제? ;

 

못알아 먹겠다...

 

가.. 가라고...

 

너처럼 되고싶진 않다..

 

휴.. 드디어 대화가 끝남. 카마스 투란..? 뭐하는 놈이지, ;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놈이었습니다. ;

 

그래서 다시 내려오고 있었는데,

 

저번에 목숨걸고 도강했던 그 물가...

 

요쪽서 출발하면.. 하지만 위험하네요.

 

쉬고 있었는데..

 

때로는 우습지 못한 곤충들의 등장..

 

3마리면 가능성이 있을듯...

 

이겼지만 경험치는 그닥이군요.

 

수영을 조금씩 해보는 중인데...

 

식인 물고기 피라냐때 등장.. -0-

 

이놈들 숫자좀 보십시오.. ㅜ

 

네이젤 사망하여 전투 포기...

 

다시 로드해서...

 

어푸어푸 수영 스킬이 20은 되었으려나.. 수영스킬이 너무 낮으면 1칸도 못가고 죽어요. ;

 

살아나왔네요.

 

휴식중...

 

헉.. 이놈들은 그 나비같은 곤충들보다 더 무서운 놈들인데.. ;;

 

숫자가 3마리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이겼네요...!

 

많은 경험치 Get

 

시리아가 렙업을 했네요.

 

이 겜에서는 도둑이 레벨이 빠르게 오르네요. 기본 클래스라서 그런가..

 

검은 마스터 했습니다. 숙련도 100. 여담이지만 이렇게 보면 울티마 온라인 스킬같은 느낌도 드네요.

 

단검술 좀 올려주고..

 

와.. 어느새 수영실력이 40이 됐어요. 함정 해제하는 스킬도 많이 올랐네요.

 

휴식...

 

치료마법도 좀 써가면서 휴식중..

 

그리고 무사히 회복이 끝나면 세이브...!

 

이어서 계속 수영을 해줍니다.

 

수영과 쉼 반복..

 

수영과 쉼.. 또는 전투.

 

첨 도강했던 곳으로 왔습니다.

 

지도에도 그려질겸 여기저기 조금씩 수영을 합니다. 사실 마나가 젤 회복하기 오래 걸리죠.. 스테미너는 마나에 비하면 금방...?

 

위저드리7은 단기 세이브가 필수입니다. -ㅅ-;

 

아마도 방향 돌리는 중에는 스테미너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세이브!

 

전 나름 재미났는데, 보시는 분들은 자꾸 수영만 해서 짜증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

 

이곳은 수도승이 돈을 내면 땟목을 태워주는 그 곳이네요.

 

우린 이제 이용안할꺼야. 직접 건너면 되니...

 

여기를 지나려면 얘들이 한번씩 나온답니다. ;

 

수영으로 건너왔고요,

 

쉬다가 적들 출현,

 

5마리... 등급이 낮은 애들이 아니면 이기기 어렵겠는데요.. ;

 

진지하게.. 블레스 최대로 걸고...!

 

마법으로 잠 깨워보고...!

 

악!

 

역시나 어렵네요.. ;

 

전투 포기...! 그리고 다시 로드.

 

다시 수도승 나루터로 왔습니다.

 

건너온 뒤 휴식...

 

우리는 적들이 약한 곳을 향해 가고 있었죠...

 

근데 여기도 물이 있넹...

 

여기서 출발해서 왼쪽으로 나오면 되나...? 좀 길어보이긴 하는데..

 

위험을 느끼고 중도 하차...

 

쉬고 세이브.

 

여기서 건너면 될듯...!

 

오옷...

 

헉헉... 이건 수영게임이 아닌데, 그치만 판타지닷...!(짐을 메고 강을 헤엄쳐...? ;)

 

지도를 펴 봅니다.

 

살아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잉? ;

 

오늘의 세이브는 미래의 보험...!

 

다 차면 세이브를 해줘야 합니다. 전투 한번 한번이 쉽지가 않거든요,

 

길을 잘못 들어서 인지 전투 난이도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 아저씨는 왜 나타난 건지.. 잘 모르겠어서 걍 떠났습니다.

 

많이 못갔지만 되돌아 오자...

 

이 것은 수영드리.. ㅜ 너무 대놓고 수영 수련만 했네요. 생략을 하는게 나을지도.. ;

 

약한 몹들 나올 쪽으로 이동중 입니다.

 

덤벼라...!!

 

헛... 너무 경험치가 쪼금...

 

약한 적들을 향한 갈망... 그러나 너무 과했던 것일까요.. ;

 

뉴시티 앞까지 왔는데...

 

해치웠습니다만...

 

경험치가... ; 많이 주던 곳은 3000 이상이었는데..

 

이건 뭔가 조금 아닌듯한 느낌..

 

뉴시티 표지판 입니다.

 

온 김에 전에 못하고 지나친 부분들을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 쌔진 않아도..

 

그렇게 약하진 않네요..

 

탐색에 능한 레인저 메어리가 무언가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는데...

 

뭐가 써있는 종이...

 

 

이거슨 무엇인가...? 나중에 알았지만 블루 옐로 옐로 레드 였던거 같네요.

 

이게 바로 그 쪽지

 

들어갈 수 없는 무기상점에 와봅니다...

 

역시나 대답할 만한게 없습.. 아 아니..

 

이거라도...!

 

흑흑..

 

나도 무기를 사고 싶소...

 

쫓겨났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술집에 가면 이놈에게 말할 암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

 

무기상점은 포기하고..

 

못들어간 곳이 어디인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을에서 이곳에 다가가지 못했던 듯하네요.

 

적들의 출현...! 그냥 랜덤으로 등장한 적들입니다.

 

물리침...!

 

경험치는 그닥.. 이지만, 이거보다 살짝만 더 쌔고 경험치 조금 더 주면 좋겠네요.

 

그 종이쪽지를 발견한 거 빼고는 그닥 얻은건 없었네요. 뉴시티를 다시 떠납니다.

 

그래서 그 후로요...? 수영을 좀 더 했답니다. ;

 

이제 수영 편집 할께요. ㅜ ㅜ

 

그 날 파티는 전멸했다고 해요... ;

 

축복 최대로 걸고...!

 

잠 마법도 외웠지만...

 

맞죠? ;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