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시 2024. 2. 13. 14:34

왜 사람은 고통을 받아야 할까,

소변을 보고 싶을때 그러나 참아야 할때

사람은 고통받는다.

그리고 때가 되어 소변을 볼때

그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면,

감사해 지고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나 뿐일까.

고통, 약간의 고통이란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른다.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2016.09.01 에 게시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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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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