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시 2024. 2. 13. 14:33

나는 왜 빙글빙글 도는 것인가

핑계거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속의 나만 너무 보았다.

돈... 경제력...

현실을 인식 해야지.

꿈이라는 것만 가끔 그리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지 못하여

항상 힘없는 순환을 계속한다.

꿈을 향한 행보는 그렇게 묻혀져

하나의 이루기 힘든

이상적인 개념으로만 남겨진채

다시 현실을 망각하게 된다.

 

 

 

-2012.04.13 에 게시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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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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