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7에는 이런 경우가 잦은거 같습니다. 대화도 충분히 안해본거 같은데 '네가 범인이다!' 이런거..
조각상을 누가부셨나 하는 서브 퀘스트 해결후 보니 자나가 5렙이 되어있네요. 바로 센트리에게 트레이닝을 받았죠. 그래도 전투가 14 입니다. ; 스파크는 이미 달인이 된지 오래죠..
예전에 메뉴얼 참고하며 진행할때는 이 마법사의 상점에서 이 책을 읽어본다는게 너무 지루하고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가서 살펴보니 책 한권과 루디엄의 지팡이 두개 뿐이군요. 읽어보고 검은 바위에 실험을 해봤는데 펑하고 터지네요.
책 내용은 이 지팡이가 검은바위를 부술 수 있는 그런거인듯 합니다. 나중에 블랙게이트를 이걸로 파괴하는 듯요.
루디엄의 지팡이 획득..!
해적들 같은 애들 3명이 섬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곳에가서 대화를 해볼까 하다가(어쩌면 서브퀘스트 일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베스퍼로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도착...! 여기서 대화를 좀 해봐야 겠네요. 그러나 11시가 다 되어 가서 여기서 끝냈다는... -,.-; 에... 겜은 하기전엔 싫어도 해보면 후회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장시간 플레이하고 올릴까 하네요.
겜 플레이 시간이 1시간이나 됐을 런가요.. ; 그럼...
'놀이문화의 숲 > 고전 싱글게임 포스팅(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티마7포스팅-6] 강한 파티로 성장을... (0) | 2020.05.20 |
---|---|
[울티마7포스팅-5] 베스퍼에 오다 (0) | 2020.03.31 |
[울티마7포스팅-3] 울티마7 조금 했네요. (0) | 2020.03.31 |
[울티마7포스팅-2] 오랜만에 다시하는 울티마7 (0) | 2020.03.31 |
[울티마7포스팅-1] 울티마7 다시 시작... (0) | 202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