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퍼 입니다. 하나하나 대화를 해나갔습니다.
인간들의 교만으로 가고일들을 적대하다 보니 가고일들이 분개해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더군요.
오아시스를 기점으로 해서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울티마6에서 아바타가 가고일 왕과 손잡고 서로의 공존과 평화를 이끌어 냈는데, 그런 가고일들에게 행패네요.
그런데 인간들 사이에서도 위험하고 나쁜 사람으로 언급되는... 블로른..
얘들은 누가 죽인건지.. 이 가고일이 죽인건지.. 난리가 났다보다 했습니다.
테라핀에 살고 있는 가고일의 왕 드락.. 네 왕.
이 자나(Janna)아가씨 께선 전투의 후방에 서서인지 마법도 안날리고 머뭇머뭇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올로의 석궁이라도 들려줘 봅니다.
오히려 이올로는 자나에게 있던 번개지팡이로 활쏘는 자나보다 번개를 더 잘 날리는 것 같이 느껴진단 말이죠.. ;
이래서 펠로우쉽을 좋게 생각하는 걸까요.. 확실히 로드브리티쉬는 예리함을 잃었습니다.
양고기를 16개 주문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식량이 쑥쑥 빠져나가네요.
아니 이분은 테일러인데 늪지장화를 파시는군요...! 전캐릭에 다 장비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용을 잡았어서
있던건지 금괴가 6개 정도.. 팔으니 부자가 되더라구요.
요즘 울티마7 메뉴얼을 보고 있습니다. 서브퀘스트도 나와 있네요. 베스퍼에서도 경치20 올릴 수 있었는데.. 놓쳐버렸네요.
어차피 우리의 자나(Janna) 아가씨 께선 레벨이 5가 되셨답니다. 800의 경험치를 더 모으지 않는이상 렙업이 안되네요.
이젠 키울만큼 키웠으니 지켜봐야죠. 2시간이상 플레이를 했는데, 그다지 한게 없군요. ; 다음에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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