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도둑 시리아가 9레벨로 렙업을 하였습니다. 스크린샷을 너무 조그맣게 찍은거 같네요. ㅜ;

 

님프와 나비들을 조우...

 

나비같은 애들은 전투 초중반쯤 되면 잠공격을 날리고... 님프는 더 다양하게

위협적입니다.

(젤 후방에 있는 마법사의) 불맛을 보시고...!

일제히 공격하다 보니 운이 좋았는지 님프 2마리를 먼저 잡게 되었습니다.

한 몸매 하는듯 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애들 입니다.. ;

 

이제 나비만 5마리 남은...!

 

1마리 남고...!

경험치가 짭짤합니다.

 

니프 캐릭도 렙업을 했습니다.

 

오늘도 피라냐를 만나네요. 5마리면 가능할지도...?

 

언제나 전투의 시작은 각종 버프와 단체 마법들이죠...

 

물리쳤습니다. 레인은 좀 위험했군요..

 

여전히 짭짤한 경험치 입니다. 뉴시티 앞마당에선 200 이었죠.. ;;

 

굉장히 먼곳을 헤엄쳐서 건넜습니다. 수영 베테랑이 되가네요.

 

헤엄치다 또 전투...

어떻게 잡았나 저도 의문이군요.. ~_~;

 

마지막 녀석을 뚝배기...!

해치웠습니다. 모든 전투를 이긴건 아니지만 요 몇번은 생각보다 승률이 좋았네요.

 

휴식...

 

어느새 여기저기 많이 지도를 밝혀 놨네요. 물이 있는 지역도 말이죠..

 

참 여러가지가 구현되어 있는 위저드리7 입니다. 수영에 산오르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위저드리7의 전투는 잦습니다. 그렇지만 졸립지는 않아요. 긴장이 된달까...

처음에 파티를 잘 만들어야 그나마 오래 전투를 하게되서 진행이 수월합니다.

전 위저드리7을 많이 안했지만.. 두자리수 레벨까지 올려본 기억이 없네요. ;;

 

이런 게임이 한글화 되면 참 좋겠지만.. 아니면 리메이크라도 나오면 한글화를

기대해 볼텐데 말이죠. 넘 옛날 게임이에요. ㅎㅎ

posted by 좋은아저씨
:

넘 몹들의 텃세가 심해서 돌아가려는 중입니다.

 

남쪽으로..

 

온길을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네이젤을 통한 치료중..

 

이쯤 오니 어느정도 안심은 드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이코키네시스 아저씨가 나타나더니 말을 하는데...

 

영어가 딸려서 못알아듣겠지만.. 자기네 쪽에 들어오라는 건가...

 

형제? ;

 

못알아 먹겠다...

 

가.. 가라고...

 

너처럼 되고싶진 않다..

 

휴.. 드디어 대화가 끝남. 카마스 투란..? 뭐하는 놈이지, ;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놈이었습니다. ;

 

그래서 다시 내려오고 있었는데,

 

저번에 목숨걸고 도강했던 그 물가...

 

요쪽서 출발하면.. 하지만 위험하네요.

 

쉬고 있었는데..

 

때로는 우습지 못한 곤충들의 등장..

 

3마리면 가능성이 있을듯...

 

이겼지만 경험치는 그닥이군요.

 

수영을 조금씩 해보는 중인데...

 

식인 물고기 피라냐때 등장.. -0-

 

이놈들 숫자좀 보십시오.. ㅜ

 

네이젤 사망하여 전투 포기...

 

다시 로드해서...

 

어푸어푸 수영 스킬이 20은 되었으려나.. 수영스킬이 너무 낮으면 1칸도 못가고 죽어요. ;

 

살아나왔네요.

 

휴식중...

 

헉.. 이놈들은 그 나비같은 곤충들보다 더 무서운 놈들인데.. ;;

 

숫자가 3마리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이겼네요...!

 

많은 경험치 Get

 

시리아가 렙업을 했네요.

 

이 겜에서는 도둑이 레벨이 빠르게 오르네요. 기본 클래스라서 그런가..

 

검은 마스터 했습니다. 숙련도 100. 여담이지만 이렇게 보면 울티마 온라인 스킬같은 느낌도 드네요.

 

단검술 좀 올려주고..

 

와.. 어느새 수영실력이 40이 됐어요. 함정 해제하는 스킬도 많이 올랐네요.

 

휴식...

 

치료마법도 좀 써가면서 휴식중..

 

그리고 무사히 회복이 끝나면 세이브...!

 

이어서 계속 수영을 해줍니다.

 

수영과 쉼 반복..

 

수영과 쉼.. 또는 전투.

 

첨 도강했던 곳으로 왔습니다.

 

지도에도 그려질겸 여기저기 조금씩 수영을 합니다. 사실 마나가 젤 회복하기 오래 걸리죠.. 스테미너는 마나에 비하면 금방...?

 

위저드리7은 단기 세이브가 필수입니다. -ㅅ-;

 

아마도 방향 돌리는 중에는 스테미너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세이브!

 

전 나름 재미났는데, 보시는 분들은 자꾸 수영만 해서 짜증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

 

이곳은 수도승이 돈을 내면 땟목을 태워주는 그 곳이네요.

 

우린 이제 이용안할꺼야. 직접 건너면 되니...

 

여기를 지나려면 얘들이 한번씩 나온답니다. ;

 

수영으로 건너왔고요,

 

쉬다가 적들 출현,

 

5마리... 등급이 낮은 애들이 아니면 이기기 어렵겠는데요.. ;

 

진지하게.. 블레스 최대로 걸고...!

 

마법으로 잠 깨워보고...!

 

악!

 

역시나 어렵네요.. ;

 

전투 포기...! 그리고 다시 로드.

 

다시 수도승 나루터로 왔습니다.

 

건너온 뒤 휴식...

 

우리는 적들이 약한 곳을 향해 가고 있었죠...

 

근데 여기도 물이 있넹...

 

여기서 출발해서 왼쪽으로 나오면 되나...? 좀 길어보이긴 하는데..

 

위험을 느끼고 중도 하차...

 

쉬고 세이브.

 

여기서 건너면 될듯...!

 

오옷...

 

헉헉... 이건 수영게임이 아닌데, 그치만 판타지닷...!(짐을 메고 강을 헤엄쳐...? ;)

 

지도를 펴 봅니다.

 

살아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잉? ;

 

오늘의 세이브는 미래의 보험...!

 

다 차면 세이브를 해줘야 합니다. 전투 한번 한번이 쉽지가 않거든요,

 

길을 잘못 들어서 인지 전투 난이도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 아저씨는 왜 나타난 건지.. 잘 모르겠어서 걍 떠났습니다.

 

많이 못갔지만 되돌아 오자...

 

이 것은 수영드리.. ㅜ 너무 대놓고 수영 수련만 했네요. 생략을 하는게 나을지도.. ;

 

약한 몹들 나올 쪽으로 이동중 입니다.

 

덤벼라...!!

 

헛... 너무 경험치가 쪼금...

 

약한 적들을 향한 갈망... 그러나 너무 과했던 것일까요.. ;

 

뉴시티 앞까지 왔는데...

 

해치웠습니다만...

 

경험치가... ; 많이 주던 곳은 3000 이상이었는데..

 

이건 뭔가 조금 아닌듯한 느낌..

 

뉴시티 표지판 입니다.

 

온 김에 전에 못하고 지나친 부분들을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 쌔진 않아도..

 

그렇게 약하진 않네요..

 

탐색에 능한 레인저 메어리가 무언가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는데...

 

뭐가 써있는 종이...

 

 

이거슨 무엇인가...? 나중에 알았지만 블루 옐로 옐로 레드 였던거 같네요.

 

이게 바로 그 쪽지

 

들어갈 수 없는 무기상점에 와봅니다...

 

역시나 대답할 만한게 없습.. 아 아니..

 

이거라도...!

 

흑흑..

 

나도 무기를 사고 싶소...

 

쫓겨났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술집에 가면 이놈에게 말할 암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

 

무기상점은 포기하고..

 

못들어간 곳이 어디인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을에서 이곳에 다가가지 못했던 듯하네요.

 

적들의 출현...! 그냥 랜덤으로 등장한 적들입니다.

 

물리침...!

 

경험치는 그닥.. 이지만, 이거보다 살짝만 더 쌔고 경험치 조금 더 주면 좋겠네요.

 

그 종이쪽지를 발견한 거 빼고는 그닥 얻은건 없었네요. 뉴시티를 다시 떠납니다.

 

그래서 그 후로요...? 수영을 좀 더 했답니다. ;

 

이제 수영 편집 할께요. ㅜ ㅜ

 

그 날 파티는 전멸했다고 해요... ;

 

축복 최대로 걸고...!

 

잠 마법도 외웠지만...

 

맞죠? ;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비틀이 들도 이젠 달라졌습니다.

 

파티를 조여 옵니다...

 

 

레인저 메어리의 상태입니다. 레벨 7...

 

창을 휘둘러서 폴암류기술이 제법 올랐습니다.

 

수영 15...!! 정찰도 15군요.. 그래 좋아...!

 

새로운 마법 입니다.

 

홀리 시티를 벗어난 파티는 불쏘는 도마뱀 등의 위협으로.. 한계를 느끼고 다시 돌아가자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홀리시티를 다시 들어가서 반대편인 첫 입구로 나와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영을 조금씩 해보다보니 3번만 지나가면 넘어갈 수 있는 지형이 보이는 겁니다.

좋다 한번 해보자..! 하고 목숨을 건 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운좋게도 반대편 지형(윗지형)으로 살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휴식과 전투를 반복하다가 자이언트를 만나게 되었죠.

 

이넘들은 저번에 곤족 왕과 함께 파티를 부숴버리던 그놈들이 아닙니까...?!

 

생각보다는 상대할만 한게 이넘들이 순한 버전인지 파티가 강해진건지 얼추 상대해볼만 해졌더군요.

 

그치만 그건 자이언트가 2명일때 쯤이고 지금은 엄청 많죠? 네, 파티원이 죽어서 전투 포기.

 

한번 전투하고 한번 쉬고.. 그러다 적이 출몰해서 쉬던거 망치고.. 운좋아서 적이 출몰 안하면 세이브...!

위태위태함과 평탄함의 사이에서 마치 보릿고개 넘어가듯이...

 

헉 님들 뭐임...?

 

님프가 얄짤 없군요... 레인이 죽어서 다시 로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 보았습니다.

 

넘 난이도가 높아져 가는거 같습니다.

 

답은 레벨업 인가 봅니다..

 

일단 쉬고...!

 

건너서..

 

잠자게 만드는 그넘들.. 혐 합니다. 사이코(초능력?)계열의 푸른 수도자같은 놈들 다음으로요. ㅜㅜ

 

마법창 보니 좀 더 강해져가는군요.

 

그러던 우리는 에얼리언.. 아니.. 아마도 거미종족이 사는 곳이겠죠? 여기는...?

 

도착하였답니다.. 아.. 이 정적... 삼엄하구나..

 

여기저기 기웃...

 

새로운 적들입니다. 적절하게 강합니다.

 

니프가 죽어버리는 군요.. 강함이 증명 되었습니다.

 

드라곤 룩이면... 엄청 커야 하는거 아닌가,

 

대신 이기면 이렇게 높은 경험치를 얻는 편입니다.

 

비숍인 제인이 비전투시 힐하는 모습 입니다.

 

쌩유 쌩유...!!

 

기웃거리던 저희는 던전입구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현실의 벽 앞에 들어갈 엄두를 못냅니다.

 

다시 온길따라 돌아가야 겠네요.

우리가 가는길엔 좀 더 약한애들이 나와주기를 바라면서요.

모험?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

희한한 모양의 적입니다.

 

가볍게 퇴치...!

 

론틀렛의 레벨업...! 검의 달인이 됐네요.

 

모양은 아까와 비슷한데 구성원이 다르네요. 엄청나게 강함..

 

새로운 마을로 갈때까지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였죠.. 근데 점점 쌔지는 겁니다. 애들이.. ;

감당 못할땐 재시작을 했지요. 아무래도 기획자의 의도가, 멀뚱멀뚱 여기저기 시행착오를 다 격으면서 적들과 싸워 레벨업한 주인공 파티를 생각하며 거기에 맞게 짜놨나봅니다. 그냥 정주행 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중대한 사실을 발표하려 합니다.

 

새로운 파티로 다시 시작하는.. 삽질을 하고 말았답니다. 부디 이번이 마지막 파티가 되길... ~_~
메어리가 힐러에서 레인저로 바뀌었고, 제인이라는 비숍 캐릭이 추가되었습니다.
비숍은 성직자와 마법사 양쪽 모두 배울 수 있는 클래스 입니다.
레인저는 고유? 마법중의 하나인 단체독걸기 등도 있고, 정찰(스카우트? 주변을 살피는..) 전문이며 활을 쏩니다.
그리고 비숍이 있기에 최대 힐러도 두명, 마법사도 두명인 셈이지요.

 

메어리 캐릭이 레인저 인데 화살이 다 떨어졌습니다. 메어리는 후방에서 화살로 공격하는 캐릭입니다. 4번째 위치에 서 있죠,

1 2 3

4 5 6

이게 제가 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파티의 대형 입니다.

위저드리7은 앞의 첫째줄은 간격이 1이어도 괜찮지만 두번째줄에서는 앞에 적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뒤의 3명에게는 간격이 2인 봉이라던지.. 그런걸 끼우죠. 근데 저에겐 봉이 없습니다.

메어리는 그래서 곤족과 싸울때 주웠던 스피어를 착용 했습니다.. ; 이것도 간격(사거리)이 2 입니다.

잘 보면 성직자 네이젤의 무기는 간격이 1인 지팡이 인데, 이것은 뒤에 있는 마법사 레인이 들고 있던 겁니다.

뒤에서 할일이 없을때가 많아서 네이젤의 봉과 바꾼거죠. 네이젤은 1열에 서 있는 힐러구요.

파티가 바뀌었으니.. 새 파티의 스샷을 보여드리죠.

 

짜잔...!

 

이곳에서 강을 건넌뒤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마을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일찍 왔나봐요. 몹들이 너무 쌔서 감당이

안되는 군요. 다음편은 새로운 마을 앞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좋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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