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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생각-
한 남자가 잠을 자고 있었다. 자고 있는 그의 얼굴은 나름 미남형 이었다. 나이는 30대 중반에서 후반쯤 되어 보였다. 아내는 친정에 가 있었고 이틀뒤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는 5년전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 오른쪽 종아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걷기 위해선 의족을 사용해야 했다. 목발을 사용 할 수도 있었지만 의족을 착용할 수 있는 건 다행이었다.
남자의 직업은 작가였다. 판타지 소설을 주로 써서 완결된 작품만도 3개나 되었다. 어느정도 괜찮은 수입이었지만 예전 판타지 소설 초기부흥시기 같은 대박은 아직 없었다. 그건 모든 작가들의 사정이기도 했다. 해리포터 같은 초대박도,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같은 대박도 이제는 기대하기 어려웠다. 요즘은 판타지 소설도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소설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그는 수재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작가로서는 어느정도 성공한 셈이었다. 수입은 대기업 직원의 연봉 수준보다 조금 많았다.
그는 곧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다. 그는 눈을 감고 다시 잠속에 빠져들었다. 8시 20분이 되자 스마트폰의 알람이 울렸다. 그는 다시 눈을 떳다. 그리고 곧 일어났다. 더 이상 자려는 생각은 없었다.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해야할 일들(세면이라 던지)을 해야한다. 그것은 그의 생활수칙중 하나였다. 프리랜서는 자기관리를 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절단된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끼고 부엌으로 나와 일반 유리컵에 모닝커피를 탓다. 무지방우유가 들어가 있다는 봉지 커피였다.
그의 마음 상태는 괜찮았다. 그는 담배를 피우지도, 술을 사랑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어쩌면 이미 카페인 중독일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가끔 커피를 마시는걸 지나친 몇 안되는 날들이었지만 그날들엔 집중도 잘 안되는것 같았고, 졸리기도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거실로 이동했다. 의족을 끼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심해야 하였다. 그는 거실의 쇼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의 눈빛은 순수해 보였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살지 않을 그런 눈빛이었다. 그는 커피를 적당히 음미하면서 몇모금 마시다가 커피가 담긴 컵을 든채로 방으로 들어섰다.
방에는 기억자로 되어있는 책상이 있었고 그 책상은 왼쪽에서는 책을 읽거나 구상 작업을 할 수 있으면서 오른쪽에서는 컴퓨터를 할 수 있는, 두가지 일을 번갈아 할 수 있는 책상이었다. 의자도 돌아가는 의자여서 몸만 돌리면 되었다. 그는 컴퓨터를 키고 읽는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왼쪽에서 커피를 마저 마셨다. 그리고는 카카오톡PC 버전에 로그인 하고, 그 다음으로 인터넷에 접속을 하였다.
‘오랜 만이군..’
그의 다음(Daum) 이메일에 그간 없던 팬레터가 날아온 것이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팬입니다.. ^^’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그는 클릭했다. 그의 이름은 여자같기도 한 이수현 이었다.
‘작가님 저는 작가지망생인 이수현 이라고 합니다. 저 여자는 아니구요. ^^ 작가님의 라미안트 스토리에서 레이스르가 자기 애인을 구하려다 죽게 되잖아요. 그 대목을 보며 떠오른 생각인데, 두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둘중 하나가 사고로 불구가 된다던가 하면 그래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지켜줄 수 없다면 그건 사랑도 아니지 않을까 하면서도 제 미래 와이프가 그렇게 된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작가님은 진짜 사랑은 어떤 거라고 생각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남자는 천천히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약속을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린 서로에게 희생을 해야해. 너는 나보다 7살이나 적고 나는 너보다 7살이나 많아. 둘다 희생을 감수해야해. 다른 나이 비슷한 상대에게 마음이 끌리려 해도 그래서는 안돼. 결혼은 약속이고 서로에 대한 의리이기 때문이야. 물론 난 네가 좋고 너도 내가 좋지만 말이야. 우리 한 사람 대 한 사람으로 서로에게 약속을 지키자.’
아내는 그 말에 찬성했고 반년쯤 후에 둘은 결혼식을 올렸다. 행복하였고, 서로 잘 다투지도 않았다. 인생의 행복의 시작 이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6개월이 지난 어느날 남자에게는 큰 사고가 생겼다. 음주 운전을 한 오토바이에 오른쪽 종아리를 치인 것이었다. 뼈는 산산조각이 났고 병원에서는 절단 수술을 제안했다. 자신의 처지에 할말이 없을 정도로 황당했고,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현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그는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를 버리지 않고 아내가 계속 있어줄 것인가, 혹시 나를 버리고 떠나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부터 내가 그녀라면 어떨까. 이런 나를 수발들며 살아가기가 괴롭지 않을까...? 나는 그녀에게 매력이 있는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 까지.
오랫동안 생각하고 난 결론은 그녀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다. 자신이 아내의 입장이라도 장애인인 나를 수발들기 싫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우선 절단 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은 별 문제없이 잘 끝이났다. 그로부터 삼일 후 그는 병원 침대에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응?”
“내가.. 만약 당신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생각을 했어.”
남자의 목소리는 진실되었고 약간은 냉정한 듯한 느낌이었다. 아내는 의아한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응?”
“근데... 나여도 싫을거 같더라고...”
남자는 말을 계속했다.
“날 놔두고 떠나고 싶으면 그렇게 해...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할 것 같아.”
사랑이 많은 아내의 눈에선 눈물이 고여 흘러내렸다.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재혼도 해. 우리 아직 애도 없잖아. 나도 나같은 장애인 만나서 재혼 할게.. 원하면 이혼해 줄게..”
“여보!”
아내는 남자를 안고 소리내 울었다. 그리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안떠나..! 안떠날 거야...!!”
그녀의 진실한 마음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남자는 다행으로 여기며 안도하였다.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졌다.
얼마 후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그는 젊은 시절 완결시킨 자신의 습작 판타지 소설을 떠올렸다.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게으름 부리지 않고 하루하루 온전히 힘을 쏟았다. 매일 다른 작가들이 쓴 소설을 읽으며 스토리를 구상하는게 그의 일과였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흘렀다. 다행히도 남자가 쓴 소설은 인기가 있었고 출판을 하여 적지는 않은 수입이 생겼다. 그리고 아내는 그의 곁에 남아 희생을 했다. 남자는 우울한 죄책감도 들었으나, 그의 곁에 남아준 아내를 위해서라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했다.
회상을 마친 그의 입가에는 작은 웃음이 지어졌다. 그는 수현이라는 작가 지망생에게 답장을 썼다.
‘만일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지만 그건 공상인거 같네요. 주어진 복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
-이 글에 내포하고 싶었던 것들(흰색 글씨로 써놨음-스포일러 주의)
이 글의 시작은 우연히 떠오른 한 가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한다면 불구가 되어도 지켜줄 수 있는가? 그것은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소설로 지어내 보았습니다. 일어날 확률이 희박한 일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를 생각해 본다는게 공상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 실제로 사고가 난 주인공 조차 작가지망생인 이수현이라는 학생에게 그것은 공상이다. 라고 말해주게끔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서로간의 약속에 저의 생각들을 넣어보았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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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번역성경찬송]
마가복음 13장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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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번역성경찬송]
마가복음 10장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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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를 규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왜 살고 있고 태초의 처음에는 무엇이 있었고,
신이 있고 없음을 무엇이 증명해 줄 수 있느냐, 있어서 있는 것이지 무에서 유가 아니다.
라고 결론짓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성경에서는 뭐라고 써있는지 제가 아는 몇구절을 올려 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 3:14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계 22:13
먼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입니다.
인간과 세상을 창조하신분이 하나님이시면,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존재했느냐 라고 질문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세상의 시초와 세상의 존재유무와 관련하여, 아무것도 없는 것은 '없는 것' 이며, '있는' 세상은 무엇인가 최초가 되는 존재가 있어야만 한다 라고 개념을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헛소리라 생각하셔도 되고 제 생각이니 넘어갑시다.)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있는 자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 처음과 마지막 이며 시작과 마침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53:1
그리고 성경에는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있는 것들은 원래 있는 것들로 인해서 있는것이 아니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라고 하며 어리석은 자가 하나님이 없다 라고 마음에 이른다(말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장 6절~8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이 6~8절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바로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이 악해져서 그 때문에 하늘에서 비를 내려 이 땅을 물로 뒤덮어 인간과 땅의 것들을 심판하신 일입니다. 노아와 그의 자녀들은 노아의 방주를 산위에 100여년간 짓고 홍수가 났을때 그 방주에 들어감으로 환란을 면하게 됩니다. 성경과 기독교쪽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일 겁니다.
원래 지구는 창조될때 하늘에 물로된 막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대학교때 기독교 교양과목시간에 들었습니다.
그때 듣기로 하늘에 물막이 있으면 자외선은 반사되고 적외선은 그대로 들어온다고 하였습니다.
홍수 이전에는 그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람들이 900세 까지 살고 했을 거라는 추정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때 하나님이 하늘의 물을 모두 땅으로 쏟으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11~12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방주의 길이비율은 모형으로 만들어 가상파도로 시험해 봤을때 60도의 파도 경사면에서도 뒤집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룡은 원래 그 시대에 있었던 것인데 노아의 방주때 하늘에서 비가계속 내려 이 땅이 물로 뒤덮히는 하나님의 심판때 다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과 공룡이 함께 묻혀있는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베레스트인가 고산지에 바다생물들의 흔적이 있는 것들도 노아의 방주때 물이 지면을 다 덮었기 때문이며,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층으로 년수를 계산하는 것도 노아의 홍수때의 엄청난 지변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들을 가지고 추측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인류의 기원은 만년이 넘지 않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노아의 홍수 전에는 동물을 잡아먹지 않았으며, 동물들이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지도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전 이때는 공룡들도 인간의 말들을 따랐으며, 동물들이 혹시 말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까지도 해봤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말을 합니다.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말이지요..
이게 사탄이 들어가서 말하게 한거겠지만, 동물중 하나인 뱀이 말을 한적이 있다는 기록이기도 합니다.
또 구약에 불의한 발람선지자의 일에 대하여 기록된 부분에 보면 하나님이 나귀의 입을 여셔서 발람에게 말하게 하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번을 때리느냐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민 22:28~30
(동물이 말을 했을거라는 내용은 조금 과도한 추측인거 같기도 합니다.. ; 제 생각은 여기까지 말하고 노아의 홍수 이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노아는 방주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이끌어 내신 동물들을 같이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는것도 들어갔다고 나오는데 그것은 곤충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진화는 기독교의 창조론쪽에서도 인정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으면 뱀이 한쌍이 탔으면 그 한쌍이 방주에서 나온 후에 소진화를 거쳐가며 번식을 해서 수십이상의 종으로 다시 세상에 퍼지는게 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나 지면을 덮었던 물이 점점 낮아지며 노아와 노아의 자식들은 방주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같이 탄 동물들은 방주를 떠나 번식을 하게 되고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되는 피째 먹지 말것이니라' 창 9:2~4
홍수 이전에는 무서워하지 않았다는 뜻이 되겠지요? 또 먹지도 않았답니다.
그리고 이 시기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벨탑의 사건이 나기도 합니다.
하나의 언어가 수천가지의 언어로 바뀐 일이지요. 잘못된 인류를 하나님이 지면에서 사방 곳곳으로 흩으시기 위한 일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고 언어가 나뉘어진 것이 이때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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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성경과 관련된 내용은 아닐듯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도박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도박. 그러니까 무책임한 선택 입니다.
예를 들어서 집이 가난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다가 장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장사가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의 형편은 더욱 나빠집니다..
이 사람이 한 장사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도박입니다.
잘 될 확률과 안 될 확률이 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든 책임지지 않고 일을 벌여놨기 때문입니다.
그 무책임한 행위는 악한일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된 행동이겠죠.
결코 정직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어떤 사람(구약인거 같은데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네요.)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시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처음 마주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재물로 드리겠다고 서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그의 바램과는 다르게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딸이 자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자기의 딸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충분히 하고 서원을 했을까요?
나올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여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행동에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딸이 나오게끔 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하나님께 한 서원과 행동은 악한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사람을 재물로 바친다는거 자체가 옳은 발상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런것을
원하지도 않으셨겠지만 말입니다.
도박은 무책임 하고 위험한 일입니다.
좋은 도박도 있을 순 있습니다.
잘 안될수도 있지만 잘 될수도 있어서 시도를 해보는 경우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실패를 한다고 해서 나빠지거나 다른것들을 위험하게 하지 않을 경우에만 일것입니다.
이건 여담일 수 있지만
저는 1/10000(만분의 일) 의 확률로 하나님이 아닌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야 한다고 하면 그리고 되돌릴 수 없다고 하면
1/10000 의 확률이라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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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장 6절~9절, 개역개정 성경(예전성경은 개역한글 입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이사야 35장말씀, 개역개정 성경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어린이와 수한이 차지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자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사야 65장 17절~25절, 개역개정 성경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잃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에서 사람들은 선악과를 먹으며 살지요. 어느정도 믿는 자중에 선악과와 생명과를 같이 먹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길 안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삶은 복되고 평안합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게될 천국도 우리가 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여 주신 곳입니다. 그곳의 과실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하나님이 처음 인간에게 주셨던 모든 복된 것들이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만들어 두신 그곳, 얼마나 좋을까요? 천국의 꿈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주의 : 천국가고 싶다고 자살하면 지옥갑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도전하는 일이기 때문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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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44~50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3~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개역개정 성경책(새로 번역이 개정된)의 말씀입니다. 예전 성경과 표현만 다르고 내용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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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종말의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인간이 알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아들이신 예수님도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종말이 언제 온다고 하는 것들은 다 사기란 말이죠.
또 모르죠, 하나님만 아시지만 하나님이 나에게만 알려주셨다.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칠지도.. ;
다음은 적그리스도, 하나님을 사칭하는 사탄의 거짓선지자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절~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12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은 선악과를 먹도록 하와를 꾀어낸 동물, 사탄의 심볼 입니다. 용과 그의 사자들이란 사탄과 사탄의 세력, 이땅에 있는 모든 마귀 귀신등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린 양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전 교회에서, 먼저 하나님의 사람들이 땅에서 사라지고 믿지 않던 사람들이 땅에 남게되고 사탄과 그의세력이 7년간 이땅을 지배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사탄이 마지막날에 싸워보고 안되니까 분을 내어 땅의 사람들에게로 내려간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적그리스도 이단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23절~27절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3절~27절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표적과 기사란 초자연적인 역사를 말하는 겁니다. 택하신 자들이란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은 예수님의 재림은 번개치듯이 한번에 알 수 있다는 뜻 같네요.
이단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니 그걸 보고 알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20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경은 개역개정판으로 썼습니다. 예전 성경과 표현만 다르고 내용은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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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거나 마실때 사람은 맛을 느낍니다.
졸려서 잘때도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배변을 하고 나서도 시원함을 느끼고,
걷고 뛸때도 행복합니다.
음악 같은 좋은 소리를 들음으로서도 행복할 수 있으며
포근한 이불이나 따듯한 온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모든게 축복입니다.
말하고 대화하면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쁨이 생길 수 있으며,
남을 도와주면서도 행복을 느끼고,
좋은 생각을 할때도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때도 행복합니다.
재물을 관리 하면서도,
머리를 쓰면서도,
꿈을 가짐으로서도 행복합니다.
노래를 하면서도,
책을 읽음으로서도 행복합니다.
영적인 축복도 있습니다.
기도하는 것,
말씀 듣는것, 성경보는 것,
모든게 축복입니다.
물론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불행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모든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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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시피유는 SMT를 사용하면 쓰레드 수 만큼 코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1코어당 2쓰레드
로 나눠진 것을 각각 개별적으로 사용)
인텔의 하이퍼쓰레딩(AMD의 SMT같은 것)은 현재 사용불가에 가까운 편이죠.
IPC(클럭당 성능)가 전세대(피나클릿지) 대비 15% 향상 되었으며
메모리 레이턴시가 전세대 보다 더 줄었고
7nm의 발전된 미세공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출시는 2019년 7월 7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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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게임을 멀티플레이하는 사이트 입니다.
예전 슈퍼아케이드 비슷한 거에요.
거의 모든게임이 멀티가 됩니다.
풀롬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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